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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살펴봄

세계를 살펴봄

중국

2013년 처음 아홉 달의 베이징이혼율이 2012년 같은 기간에 비해 41퍼센트나 급증했다. 전문가은 그 이유가 최근 주택을 팔 때 부과되는 20퍼센트의 양도 소득세를 피하려는 부부들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채의 주택을 가진 부부가 하나를 팔려고 하는 경우, 이혼을 하면 특정 조건에 세금이 면제되기 때문이다.

세계

유엔은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더 많은 사람이 곤충을 섭취하는 방을 제시했다. 영양가가 높을 뿐 아니라 적은 먹이로 많은 식량을 생산하기 때문에, 최근의 한 보고에 의하면 식용 곤충은 “기존의 육류 생산을 대체할 전망이 높다.” 하지만 동 보고서에서 인정하는 바와 같이, “일부 사회에서는 [곤충] 섭취에 대해 어느 정도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

불임 클리닉이 더 이상 “소유자” 추적이 불가능냉동 배아 처리를 두고 법적·윤리적 난관에 봉착했다. 한 병원에서만도 “사실상 사라져 버린” 체외 수정 환자의 생식 가능한 배아를 1000나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아일랜드

아일랜드에서 결혼하는 가톨릭교인은 종교 예식을 할지 민법에 따른 예식을 할지 결정해야 했다. 그런데 2013부터는 인도주의 집단에서 거행하는 세속 예식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등기 사무소에서 하는 민법 예식으로만 결혼식을 끝내고 싶지는 않지만 종교 예식은 거부하는 사람의 억눌려 왔던 요구”로 인해, 새로운 선택 안을 제공하는 업체에 “신청이 많이 밀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