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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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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간호—어떤 도움을 베푸는가? (2011년 7월호) 저는 호스피스에서 훈련을 받았고 사회 복지 보조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여러분이 「깨어라!」 2011년 7월호에 실은 내용은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오늘날에는 말기 환자를 돌보기 위한 준비가 잘 갖춰져 있는 시설이 꼭 필요하지요. 저는 하느님의 정부가 하루빨리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아무도 “내가 병들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며 하느님이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실 테니까요.—이사야 33:24; 계시 21:3, 4.

M. R., 이탈리아

기사에 “성인용 기저귀”란 표현이 사용된 것을 보고 다소 실망했고 당혹스러웠습니다. 그 표현은 환자용 속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품위를 심하게 떨어뜨리는 표현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환자용 속옷 제품들 포장에는 기저귀라는 단어가 전혀 사용되지 않지요.

익명의 독자, 미국

「깨어라!」지의 답변: 주의를 환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는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품위를 손상시키는 표현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함으로 환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기를 결코 원치 않습니다. 독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청소년은 묻는다 ···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할까? (2011년 7월호) 이 기사를 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스물여섯 살인데,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 가입해 볼까 생각 중이었어요. 친구를 더 많이 사귀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주위에서 하도 가입하라고 했기 때문이었지요. 기사 내용이 참 유익했습니다. 그런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친구를 사귀는 게 가능하지요.

M. P., 필리핀

이 기사에서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안 좋게 말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균형 잡힌 시각으로 쓰여져 있더군요. 소셜 네트워크의 장단점을 알려 주고,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 겪게 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도 실려 있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 개인 정보를 올릴 때 주의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해 준 기사였습니다.

C. W., 미국

성공적인 가정생활—그 비결은 무엇인가? (2009년 10월호) 이 특별호는 우리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일곱 가지 비결을 하나씩 다룰 때마다 나오는 네모 안의 “실습” 부분이 좋았어요. 우리 가족은 그 기사에 실린 구체적인 제안들을 이미 실생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H. H., 한국

가족이 함께 풀어 보세요 이 연재물을 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섯 살 난 우리 딸은 어린이를 위한 삽화 찾기를 재미있어 하고, 특히 그림을 색칠하는 부분을 좋아해요. 이러한 기사들은 부모에게 자녀를 아주 어려서부터 훈련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점을 강조해 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M. P., 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