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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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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 (연구용) 2015년  7월

하느님의 왕국에 계속 충성을 나타내십시오

하느님의 왕국에 계속 충성을 나타내십시오

“그은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요한 17:16.

노래: 63, 129

1, 2. (ㄱ) 그리스도인에게 하느님에 대한 충성심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며, 그러한 충성심이 어떻게 중립과 관련이 있습니까? (기사 제목 위에 있는 삽화 참조) (ㄴ) 많은 사람은 어떤 대상에 충성심을 나타내며, 그 결과 어떤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까?

충성과 중립은 전쟁 때만이 아니라 언제나 참그리스도인이 의식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호와께 헌신한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 사랑과 충성과 순종을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요한 1서 5:3)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든, 어떤 배경과 국적과 문화를 가지고 있든 하느님의 의로운 표준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여호와와 그분의 왕국에 대한 우리의 충성심은 다른 어떤 것에 대한 애착보다도 강합니다. (마태 6:33) 그리스도인은 그러한 충성심 때문에 이 세상의 분쟁과 논쟁에 일절 관여하지 않습니다.—이사야 2:4. 요한복음 17:11, 15, 16 낭독.

2 우리와 같은 믿음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국가, 지역, 문화, 심지어 국가 대표 스포츠 팀에 특별한 충성심이나 애착을 느낄지 모릅니다. 누군가 그러한 충성심을 가진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면 그 결과 경쟁과 대립, 심한 경우 유혈 사태와 대학살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리도 인간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므로, 사람이 그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우리 자신이나 가족이 좋게든 나쁘게든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공의에 대한 감각을 넣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 정부가 내리는 결정이 옳지 않다거나 부당하다고 느낄지 모릅니다. (창세 1:27; 신명 32:4)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자칫하면 세상 문제에서 어느 편을 들거나 논쟁에 휘말리게 될 수 있습니다.

3, 4. (ㄱ) 그리스도인은 왜 이 세상의 논쟁에서 중립을 유지합니까? (ㄴ) 이 기사에서 무엇을 살펴볼 것입니까?

3 인간 사회를 다스리는 조직은 분쟁이 일어나면 시민에게 자신의 편에 서도록 압력을 가할지 모릅니다. 참그리스도인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정치적 논쟁에 가담하지 않으며, 무기를 들지도 않습니다. (마태 26:52) 사탄의 세상의 어느 부분을 다른 부분보다 드높이도록 압력을 받아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고린도 후서 2:11) 우리는 세상에 속해 있지 않으므로 세상의 경쟁과 대립에 일절 관여하지 않습니다.—요한복음 15:18, 19 낭독.

4 하지만 우리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우리 중 일부는 이전 사고방식의 잔재인 분열을 일으키는 태도를 뿌리 뽑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17:9; 에베소 4:22-24) 따라서 이 기사에서는 그러한 성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얼마의 원칙을 알아볼 것입니다. 또한 어떻게 우리의 정신과 양심을 훈련하여 하느님의 왕국에 충성을 다할 수 있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문제에서 어느 편도 들지 않는 이유

5, 6. 예수께서는 자신이 살던 나라의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에 대해 어떤 태도를 나타내셨으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5 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예수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하고 자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께서 사셨던 나라에는 유대, 갈릴리, 사마리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 출신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당시 사람은 다른 지역 사람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요한 4:9) 또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사도 23:6-9), 일반 사람과 세금 징수원(마태 9:11), 랍비 교육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요한 7:49)도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1세기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를 받았는데, 이스라엘 사람은 로마인이 자신들 가운데 있는 것을 몹시 싫어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종교적 진리를 옹호하셨고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시작된다는 점을 인정하셨지만, 제자에게 그러한 갈등과 대립을 부추기도록 가르친 적이 결코 없으십니다. (요한 4:22) 오히려 모든 사람을 이웃으로 여겨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누가 10:27.

6 예수께서 당시 널리 퍼져 있던 유대인의 편견을 배척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분과 그분의 아버지는 이 세상의 논쟁에서 어느 편도 들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통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을 때 그이 온 땅을 가득 채우기를 바라셨습니다. (창세 1:27, 28)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다양한 인종을 출산할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여호와와 예수는 특정한 인종이나 국가나 언어를 더 우월하다고 여기지 않으십니다. (사도 10:34, 35; 계시록 7:9, 13, 14) 우리는 그분의 완전한 본을 따라야 합니다.—마태 5:43-48.

7, 8. (ㄱ) 어떤 문제에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어느 한 편을 지지해야 합니까? (ㄴ) 사회 문제나 정치 문제의 해결책에 관해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인식해야 합니까?

7 하지만 한 가지 쟁점 즉 여호와의 우주 주권 쟁점에서는 반드시 어느 한 편을 들어야 합니다. 에덴에서 사탄이 여호와의 통치권에 도전했을 때 그 쟁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오늘날 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방식이 사탄의 방식보다 우월하다고 믿을 것인지 아니면 사탄의 방식이 하느님의 방식보다 우월하다고 믿을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방식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법과 표준에 순종하기로 선택으로 여호와의 편을 진정으로 지지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분의 왕국이 인류가 겪는 고난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여깁니까? 아니면 인간에게 스스로를 다스릴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까?—창세 3:4, 5.

8 이러한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따라, 사람이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물을 때 자신이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가 좌우될 것입니다. 정치인, 사회 운동가, 개혁가은 분열을 초래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고 오랫동안 힘써 왔습니다. 그은 좋은 동기로 진실한 노력을 기울여 왔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왕국만이 인류의 문제을 해결하고 참된 공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여호와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이 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책을 지지한다면 회중이 금방 분열되지 않겠습니까?

9. 1세기 고린도 회중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으며, 사도 바울은 어떤 해결책을 권했습니까?

9 1세기에 일부 그리스도인이 회중 내에서 분열을 일으키는 한 가지 문제에 어떤 태도를 나타냈는지 유의해 보십시오. 당시에 고린도의 그리스도인은 “‘나는 바울 편이다’, ‘나는 아볼로 편이다’, ‘나는 게바 편이다’, ‘나는 그리스도 편이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된 근본 원인이 무엇이었든, 사도 바울은 그러한 상황이 미치는 영향에 의분을 느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가 나누어지셨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처럼 분열을 일으키는 생각에 대해 바울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했습니까? 그는 그리스도인에게 이렇게 권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모두 일치되게 말하고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게 하여 같은 정신과 같은 생각으로 온전히 연합하십시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 회중에는 어떠한 분열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고린도 전서 1:10-13. 로마서 16:17, 18 낭독.

10. 사도 바울은 어떤 예를 들어서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의 논쟁에서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습니까?

10 바울은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에게 땅의 일이 아니라 하늘의 시민권에 초점을 맞추라고 권고했습니다. (빌립보 3:17-20) *은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로서 처신해야 했습니다. 대사는 자신이 파견된 국가의 일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가 충성심을 나타내야 할 대상은 따로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5:20) 땅의 희망을 가진 그리스도인도 하느님의 왕국의 국민이므로 세상의 논쟁에서 편을 드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여호와께 충성을 다하기 위해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11, 12. (ㄱ) 어떤 환경에서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왕국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까? (ㄴ) 한 그리스도인은 어떤 문제에 직면했으며, 어떻게 그 문제를 극복했습니까?

11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여러 공동체에 속한 사람은 서로 유대가 매우 깊습니다. 그은 자신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공통의 역사와 문화와 언어로 결속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중립과 관련된 문제가 일어날 때 그리스도인이 올바로 대처하려면 자신의 정신과 양심을 훈련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12 구(舊)유고슬라비아의 한 지역 출신인 미레타 *의 예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세르비아인을 증오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편파적이 아니시라는 점과 사탄이 민족 갈등을 조장한다는 점을 알게 되자, 민족주의적인 감정을 뿌리 뽑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민족 간의 폭력 사태가 벌어지자, 해묵은 증오심이 다시 치밀기 시작하면서 세르비아인에게 봉사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저절로 사라지기를 바랄 수는 없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여호와께 그런 감정을 극복하도록 도와 달라고 그리고 봉사에 더 많이 참여하고 파이오니아가 될 자격도 갖추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자매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보다 봉사에 열중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봉사할 때 여호와의 사랑 많은 특성을 본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부정적인 감정도 눈 녹듯 사라지더군요.”

13. (ㄱ) 한 증인 자매는 어떤 상황 때문에 마음이 언짢았으며, 하지만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ㄴ) 소일라의 경험을 통해 무슨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까?

13 또 다른 예로 소일라 자매의 경우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멕시코 출신인 그는 현재 유럽의 한 회중과 연합하고 있습니다. 회중에서 소일라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형제이 그의 고국뿐 아니라 고국의 관습과 음악에 대해서도 깎아내리며 함부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반응을 보였겠습니까? 당연히 소일라는 그러한 말에 마음이 언짢았습니다. 하지만 칭찬할 만하게도 그는 마음에 치밀어 오르는 부정적인 감정을 가라앉히게 도와 달라고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회중 내에 그와 비슷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여전히 고투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형제들 사이에 혹은 다른 사람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거나 부적절한 충성심을 조장할 만한 말과 행동을 결코 하지 않아야겠습니다.—로마 14:19; 고린도 후서 6:3.

14. 그리스도인은 충성 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자신의 정신과 양심을 훈련할 수 있습니까?

14 자신의 성장 배경이나 환경 때문에 자신의 국가나 지역에 대해 충성심이나 애착을 갖게 되었습니까? 아직도 마음에 그러한 감정이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은 국가주의적인 감정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한 견해가 왜곡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만일 자신이 국적과 문화와 언어와 인종이 다른 사람에 대해 실제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여호와께서 국가주의와 편견을 어떻게 보시는지 묵상해 보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 연구나 가족 숭배 때 그 문제나 그와 관련된 다른 주제에 대해 조사해 보면 유익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여호와께 그 문제에 대해 그분의 견해를 갖게 도와 달라고 간청하십시오.—로마서 12:2 낭독.

여호와께 충성을 다하려면 위협을 받는다 해도 확고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15, 16항 참조)

15, 16. (ㄱ) 우리가 하느님께 충성을 유지할 때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까? (ㄴ) 부모는 자녀가 그리스도인 충성의 시험을 잘 헤쳐 나가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습니까?

15 모든 여호와의 종은 언젠가는 자신의 양심 때문에 직장 동료, 학교 친구, 이웃, 친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과 다른 행동을 취해야 할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베드로 전서 2:19) 그러한 상황에서는 다르게 행동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입장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 해도 놀라서는 안 됩니다. 예수께서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반대자들 대부분은 그리스도인 중립과 관련된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러한 문제이 매우 중요합니다.

16 여호와께 충성을 다하려면 위협을 받는다 해도 확고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니엘 3:16-18)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람을 두려워할 수 있지만, 특히 청소년은 남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기 경례나 국가주의적 행사에 참여하는 것과 같은 문제에 직면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베푸십시오. 자녀가 그러한 어려움을 용기 있게 헤쳐 나가도록, 가족 숭배 시간을 활용하여 어떤 문제이 관련되는지 이해하게 도와주십시오. 자녀가 자신의 신념을 분명하고도 존중심 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도우십시오. (로마 1:16) 필요하다면, 솔선하여 자녀의 교사를 만나 그러한 문제에 관해 이야기 나눔으로 자녀를 지원하십시오.

창조의 다양성을 존중하십시오!

17.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되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7 자신이 성장한 국가와 그곳의 문화와 언어와 음식에 어느 정도 애착을 느끼는 것은 이해할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것이 최고다”라는 식의 태도를 가져서는 결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기쁨을 위해 모든 것을 매우 다양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시 104:24; 계시록 4:11) 따라서 한 가지 방식이 다른 방식보다 더 우월하다고 주장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18. 여호와의 견해를 받아들이면 어떤 축복이 따릅니까?

18 하느님께서는 모든 부류의 사람이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를 바라십니다. (요한 3:16; 디모데 전서 2:3, 4) 받아들일 만한 다양한 견해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그리스도인 연합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께 충성을 다하기 때문에 세상의 논쟁에 결코 관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가운데에는 분열을 일으키는 잘못된 충성심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의 세상의 주된 특징인 분열과 경쟁심과 우월감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우리는 시편 필자가 다음과 같이 묘사한 평화로운 태도를 길러 나가기로 결심해야겠습니다. “보라! 형제이 연합하여 함께 거하는 것이 얼마나 좋으며 얼마나 즐거운가!”—시 133:1.

^ 10항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 도시였다. 그곳 회중의 일부 성원은 일종의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며, 그러한 시민권 덕분에 다른 형제이 누리지 못하는 특정한 혜택을 누렸을 것이다.

^ 12항 일부 이름은 가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