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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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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  |  2016년 제6호

 표제 기사

전염병—나와 가족을 지키려면

전염병—나와 가족을 지키려면

마다 우리의 몸은 보이지 않는 적과 소리 없는 전쟁을 벌입니다. 생명을 앗아 갈 수도 있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과 같은 침입자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 우리는 그러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지조차 알아채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면역계가 대부분의 침입자를 물리치거나 없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해로운 병균 때문에 몸에 이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면 약을 먹거나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 저항력을 키워야 할지 모릅니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은 미생물이 인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에 과학자이 병원균과 질병의 관계를 밝혀낸 덕분에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더 잘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의학이 발달하면서 천연두와 소아마비 같은 일부 전염병에 걸릴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황열이나 뎅기열과 같은 전염병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음과 같은 요인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매년 수많은 사람이 세계 전역을 여행하는데, 그러면서 병원균을 퍼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 감염 질환」(Clinical Infectious Diseases)지에 실린 한 기사에 따르면, “거의 모든 악성 전염병”이 여행자에 의해 다른 나라로 퍼질 수 있습니다.

  • 일부 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겼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세계가 항생제가 전혀 듣지 않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흔한 병균에 감염되어도 ··· 목숨을 잃는 때가 다시 오게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으려는 정부의 노력이 사회 불안과 가난 때문에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많은 사람이 질병을 예방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이처럼 전염병의 위협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과 가족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가난한 나라에 살고 있더라도 쉽게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 3항 대부분의 미생물은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 표제 기사는 건강을 위협하는 미생물과 그 밖의 감염 인자에 관해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