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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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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호와의 증인 연감

 지난해의 주요 활동

“여러분은 정말 최고의 이웃이에요”

“여러분은 정말 최고의 이웃이에요”

2016년 5월 7과 8에 뉴욕 브루클린 컬럼비아 하이츠 25번지에 위치한 세계 본부의 로비는 한껏 분위기가 들떠 있었습니다. 대개 주말에는 로비와 견학자용 전시관을 열지 않지만, 이번 이틀 동안 공개 견학 행사를 열어 성경 역사 전시물을 볼 수 있도록 베델 인근에 사는 이웃을 초대한 것입니다.

이 초대 활동은 지역 사회에 훌륭한 증거가 되었으며 이 일에 참여한 사람들 역시 영적으로 새 힘을 얻었습니다. 특히 오랜 세월 함께 지낸 이웃의 좋은 반응은 정말 격려적이었습니다.

한 남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1960년대부터 이사를 몇 번 하긴 했지만, 줄곧 [베델 근처에서] 살았습니다. 여러분 가장 좋은 이웃이었어요. 여러분이 정말 그리울 겁니다. 여기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 여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우리 동네가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을 거예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동네에 계속 있어 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이 구역에서 초대 활동을 한 많은 파이오니아은 이웃의 다정한 태도와 좋은 반응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곳 주민 단체와 관련이 있는 한 남자는 우리 조직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자신이 그 기간에 다른 곳에 가게 되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정말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매우 고무적인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틀 동안 증인이 아닌 방문객 48이 성경 전시관을 관람하러 왔습니다. 공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베델 가족 여러 명이 로비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그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20대 후반의 여성인 샐리는 전시관을 30분 정도 관람했습니다. 그가 왔을 때 그에게 초대장을 준 파이오니아이 마침 로비에 있었습니다. 샐리는 성경이 전시되어 있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파이오니아은 샐리처럼 전문직에 종사하는 젊은 여성이 성경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샐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책이니까요. 성경을 통해서만 하느님의 말씀을 알 수 있죠. 우리의 삶에 정말 유익한 살아 있는 책이에요.”

샐리는 자신이 성경을 좋아해서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공부했으며 번역에도 관심이 많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생각과 사상에 따라 내용이 왜곡되지 않도록 성경을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파이오니아이 샐리에게 우리 웹사이트인 jw.org에서 800가 넘는 언어로 번역된 성경 관련 자료을 볼 수 있다고 하자 그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기뻐했습니다. 또한 자매이 여호와라는 이름을 번역자이 성경에서 빼 버렸다고 설명하자 샐리는 깜짝 놀라며 “성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뺀 이유가 뭐죠?” 하고 물었습니다. 샐리는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이 동네에서만 쭉 살아왔는데, 여러분은 정말 최고의 이웃이에요.”

공개 행사가 끝난 후 첫 월요일에 베델 성원인 존이 베델 인근에서 전시대 증거를 하고 있는데, 한 교직자가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공개 행사 때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서 증인이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한동안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증인들 때문에 정말 화가 납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존이 어리둥절해하며 이유를 묻자 그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이곳을 떠난다면서요! 계속 여기에 있으세요! 더 큰 건물을 사든지 새 건물을 짓든지, 아무튼 여기에 계속 있어 주세요. 이 동네의 안정을 위해 여러분이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다른 지역으로 간다니까 너무 섭섭하네요!”

이처럼 초대 활동과 성경 전시관 공개 행사로 인해 지역 사회에 훌륭한 증거가 행해졌으며 하느님의 이름이 지역 주민에게 전례 없는 규모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