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바로 가기

하위 메뉴 바로 가기

목차 바로 가기

여호와의 증인

한국어

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2014년 개정판)

창세기 41:1-57

전체 개요

  • 요셉이 파라오의 꿈을 해석하다 (1-36)

  • 파라오가 요셉을 높이다 (37-46)

  • 요셉이 식량을 관리하다 (46ㄴ-57)

41  그로부터 만 2년 후에 파라오가 꿈을 꾸었는데,+가 나일 강가에 서 있었다.  잘생기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가 나일 강에서 올라와 강가의 풀밭에서 풀을 뜯고 있었다.+  그 뒤를 따라 못생기고 야윈 다른 암소 일곱 마리가 나일 강에서 올라와 나일 강가에서 그 살진 암소들 곁에 섰다.  그리고 못생기고 야윈 암소이 잘생기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를 먹어 버렸다. 그때에 파라오가 깨어났다.  그가 다시 잠이 들어 두 번로 꿈을 꾸었다. 그런데 한 줄기에서 이삭 일곱 개가 나오는데 알차고 좋은 것이었다.+  그 뒤를 따라 야위고 동풍에 마른 이삭 일곱 개가 자랐다.  그리고 야윈 이삭이 알차고 좋은 이삭 일곱 개를 삼켜 버렸다. 그때에 파라오가 깨어나 보니 그것은 꿈이었다.  하지만 아침에 파라오는 마음*이 뒤숭숭했다. 그래서 그는 주술을 행하는 이집트의 제사장과 지혜자을 모두 불러들여 자기가 꾼 꿈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파라오에게 그 꿈을 해석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때에 술잔 올리는 시종장이 파라오와 이야기하면서 말했다. “제가 오늘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10  파라오께서 신하에게 분노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빵 굽는 시종장을 둘 다 호위대장의 집에 있는 감옥에 가두셨습니다.+ 11  그 후에 저희가 같은 날 밤에 제각기 꿈을 꾸었습니다. 저와 그 사람이 각각 의미가 있는 꿈을 꾼 것입니다.+ 12  그런데 거기에는 호위대장+인 히브리인 젊은이가 저희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희가 꿈 이야기를 하자,+가 꿈의 의미를 각각 해석해 주었습니다. 13  그리고 그가 해석해 준 그대로 되었습니다. 저는 복직되었고 그 사람은 기둥에 매달렸습니다.”+ 14  그러자 파라오는 요셉을 불러오게 했으며,+ 사람은 그를 감옥*에서 속히 데려왔다.+가 수염을 깎고*을 갈아입고 파라오 앞에 나아갔다. 15  그때에 파라오가 요셉에게 말했다. “내가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할 사람이 없구나. 그런데 너에 관해 들었는데, 네가 꿈 이야기를 들으면 해석할 수 있다고 하더구나.”+ 16  요셉이 파라오에게 대답했다. “저는 그만한 사람이 못 됩니다! 하느님께서 파라오의 평안에 대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17  파라오가 요셉에게 말했다. “꿈에서 내가 나일 강가에 서 있었다. 18  그런데 잘생기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가 나일 강에서 올라와 강가의 풀밭에서 풀을 뜯었다.+ 19  그 뒤를 따라 쇠약하고 못생기고 야윈 다른 암소 일곱 마리가 올라왔다. 그렇게 못생긴 암소는 이집트 온 땅에서 본 적이 없다. 20  그런데 깡마르고 흉한 암소이 먼저 올라온 그 살진 암소 일곱 마리를 먹어 버렸다. 21  그 암소이 먹었지만 먹은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 생김새가 처음과 마찬가지로 흉했기 때문이다. 그때에 내가 깨어났다. 22  그 후에 내가 꿈에 보니, 한 줄기에서 알차고 좋은 이삭 일곱 개가 나왔다.+ 23  또 그 뒤를 따라 야위고 동풍에 마른 시든 이삭 일곱 개가 자랐다. 24  그런데 야윈 이삭이 좋은 이삭 일곱 개를 삼켜 버렸다. 그래서 내가 이 꿈을 주술을 행하는 제사장에게 말했으나,+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25  그러자 요셉이 파라오에게 말했다. “파라오의 꿈은 하나이며 동일한 것입니다. 참하느님께서 자신이 하실 일을 파라오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26  좋은 암소 일곱 마리는 7입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이삭 일곱 개도 7입니다. 그 꿈은 하나이며 동일한 것입니다. 27  그 뒤를 따라 올라온 깡마르고 흉한 암소 일곱 마리도 7입니다.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이삭 일곱 개는 7의 기근을 뜻합니다. 28  제가 파라오께 말씀드린 것과 같이 참하느님께서는 자신이 하실 일을 파라오께 보여 주신 것입니다. 29  이집트 온 땅에 7간 큰 풍작이 있을 것입니다. 30  그러나 그 뒤를 이어 반드시 7간 기근이 들어서 이집트 땅의 모든 풍작이 잊혀지고 그 기근으로 이 땅이 황폐될 것입니다.+ 31  그 기근이 매우 심해서 이전에 이 땅에 있던 풍작이 기억나지 않을 것입니다. 32  그 꿈이 파라오께 두 번 주어진 것은 그 일이 참하느님에 의해 굳게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참하느님께서 곧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33  그러니 이제 파라오께서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 이집트 땅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34  파라오께서는 행동하시어 이 땅에 감독관을 임명하셔서, 풍작이 있는 7년 동안+ 이집트의 수확물 중에서 5의 1을 거두십시오. 35  그이 다가올 풍년에 모든 식량을 모으고, 파라오의 권위 아래 곡식을 도시에 쌓아 양식으로 저장해 두고 잘 지키게 하십시오.+ 36  이 식량은 이집트 땅에 닥칠 7의 기근 동안 이 땅을 위한 양식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이 기근으로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37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는 그 제안을 좋게 여겼다. 38  그래서 파라오가 자기 신하에게 말했다. “이 사람처럼 하느님의 영이 있는 사람을 또 찾을 수 있겠소?” 39  그러면서 파라오가 요셉에게 말했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이 모든 것을 알려 주셨으니 그대만큼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은 없소. 40  그대는 내 집을 맡을 것이며, 나의 모든 백성은 그대에게 절대적으로 순종할 것이오.+으로 다스리는 일에서만*가 그대보다 클 것이오.” 41  파라오가 요셉에게 또 말했다. “보시오. 내가 그대에게 이집트 온 땅을 맡기겠소.”+ 42  파라오는 자기 손에서 도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워 주고 그에게 고운 아마포 옷을 입히고 금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었다. 43  그리고 자기에게 있는 두 번로 영예로운 병거에 그를 태웠으며, 사람은 그의 앞에서 “아브레크!”*라고 외쳤다. 이렇게 하여 파라오는 그에게 이집트 온 땅을 맡겼다. 44  파라오가 요셉에게 또 말했다. “내가 파라오이지만, 그대의 허락 없이는 이집트 온 땅에서 어느 누구도 한 가지 일도 하지* 못할 것이오.”+ 45  그 후에 파라오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파네아라고 하고,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아내로 주었다.+ 그리하여 요셉이 이집트 땅을 감독하게* 되었다.+ 46  요셉은 이집트 왕 파라오 앞에 설*에 30였다.+ 그때에 요셉이 파라오 앞에서 나가 이집트 온 땅을 두루 다녔다. 47  풍작이 든 7년 동안 그 땅은 풍부* 산물을 냈다. 48  그래서 그는 7간 이집트 땅에서 모든 식량을 계속 모으고 도시에 그 식량을 쌓아 두었다. 그는 각 도시에 그 주변의 들에서 나온 식량을 저장했다. 49  그리하여 요셉이 곡식을 바다 모래처럼 아주 많이 계속 쌓았다. 결국 사람이 헤아리기를 그만두었으니, 그것을 헤아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50  기근의 해가 이르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태어났다.+은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 낳아 준 아들이다. 51  요셉은 “하느님께서 나의 모든 고생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을 잊게 해 주셨다”라고 하면서 맏아들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했다.+ 52  그리고 “하느님께서 내가 고통을 겪던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라고+ 하면서 둘째의 이름은 에브라임*이라고 했다.+ 53  이집트 땅에서 7의 풍작이 끝나고,+ 54  요셉이 말한 대로 7의 기근이 시작되었다.+ 온 땅에 기근이 들었지만 이집트 땅 전역에는 빵*이 있었다.+ 55  마침내 이집트 온 땅이 기근에 시달리자 백성은 파라오에게 빵을 달라고 부르짖었다.+ 그때에 파라오가 모든 이집트인에게 말했다. “요셉에게 가서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56  기근이 온 땅에 계속되었다.+ 그때에 요셉이 사람들 가운데 있는 모든 곡물 창고를 열어 이집트인에게 팔기 시작했다.+ 이집트 땅에 기근이 몹시 심했던 것이다. 57  더욱이, 온 땅의 사람이 요셉에게서 식량을 사려고 이집트로 왔다. 온 땅에 기근이 몹시 심했기 때문이다.+

각주

또는 “영”.
직역하면 “저수조; 구덩이”.
히브리어 원어는 수염과 머리카락을 밀었다는 의미일 수 있음.
또는 “왕좌에 관해서만”.
영예를 돌리고 경의를 표할 것을 요구하는 표현인 듯함.
직역하면 “자기 손이나 발을 들지”.
헬리오폴리스를 가리킴.
또는 “두루 다니게”.
또는 “파라오를 섬기기 시작할”.
직역하면 “손에 넘치도록”.
헬리오폴리스를 가리킴.
“잊게 하는 자”를 의미함.
“두 배로 번성하는”을 의미함.
또는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