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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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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2014년 개정판)

열왕기하 7:1-20

전체 개요

  • 엘리사​가 굶주림​이 끝날 것​이라고 예언​하다 (1, 2)

  • 시리아 사람​들​이 버리고 간 진영​에서 식량​이 발견​되다 (3-15)

  • 엘리사​의 예언​이 성취​되다 (16-20)

7  그때​에 엘리사​가 말​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일 이맘때​면 사마리아​의 성문​*에서 고운 가루 1​스아​*가 1​세겔​*에 팔리고, 보리 2​스아​가 1​세겔​에 팔릴 것​이다.’”+  그러자 왕​이 신임​하는 부관​이 참하느님​의 사람​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하늘​의 수문​들​을 여신다 한들 그런 일​*이 일어날 리가 있겠습니까?”+ 엘리사​가 대답​했다. “당신​이 그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입니다.”+  성문 입구​에 나병 환자 네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이 서로 말​했다. “이렇게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지 않겠나?  우리​가 도시​로 들어간다 해도 도시​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으니+ 거기서 죽을 걸세. 그렇다고 여기​에 앉아 있어도 어차피 죽기​는 마찬가지​네. 그러니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으로 가세.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살고 죽이면 죽는 거네.”  그리고 그​들​은 땅거미​가 질 무렵​에 일어나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들​이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 바깥​쪽​에 이르러 보니 그곳​에 아무​도 없었다.  여호와​께서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 병거 소리​와 말 소리, 큰 군대​의 소리​가 들리게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시리아 사람​들​이 서로 말​했다. “이스라엘 왕​이 헷 사람​들​의 왕​들​과 이집트​의 왕​들​을 고용​하여 우리​를 치러 오는구나!”  그래서 그​들​은 땅거미​가 질 무렵​에 일어나 천막​과 말​과 나귀​와 진영​을 그대로 둔 채 도망​쳤다. 목숨​*을 건지려고 도망​친 것​이다.  그 나병 환자​들​은 진영 바깥​쪽​에 이르러 한 천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셨다. 그리고 거기​에서 은​과 금​과 옷​들​을 가지고 가서 숨겨 두고는, 다시 와서 또 다른 천막​에 들어가 물건​을 가지고 가서 숨겨 두었다.  그러다가 그​들​이 서로 말​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네. 이 좋은 소식​을 알려야 하네! 만일 우리​가 주저​하고 동틀 때​까지 기다린다면 벌​을 받을 걸세. 그러니 왕​의 집​에 가서 이 일​을 보고​하세.” 10  그리하여 그​들​은 가서 도시​의 문지기​들​을 불러서 보고​했다. “우리​가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 들어갔는데 그곳​에는 아무​도 없고 인기척​도 없었습니다.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천막​들​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11  곧바로 문지기​들​이 이 소식​을 외치자 왕​의 집 안​에까지 그 사실​이 전해졌다. 12  그러자 왕​은 밤중​에 일어나서 신하​들​에게 말​했다. “시리아 사람​들​이 무슨 속셈​으로 이렇게 한 것​인지 내​가 알려 주겠소. 그​들​은 우리​가 굶주리는 것​을+ 알고 진영​을 떠나 들​에 숨고서 ‘저​들​이 도시​에서 나오면 사로잡아 도시​로 들어가자’ 한 것​이오.”+ 13  그러자 한 신하​가 말​했다. “도시 안​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에 몇 사람​을 태워 내보내십시오. 그​들​이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여기​에 남아 있든 나가든 처지​는 같을 것​입니다. 어차피 그​들​은 이미 죽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처럼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십시오.” 14  그래서 그​들​이 병거 두 대​와 말​들​을 끌어오자, 왕​은 그​들​을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으로 내보내면서 “가서 살펴보아라” 하고 말​했다. 15  그​들​이 시리아 사람​들​을 쫓아 요르단 강​까지 가 보니 길​에는 온통 시리아 사람​들​이 허둥지둥 도망​치면서 내던진 옷​과 기구​들​이 널려 있었다. 사자​들​은 돌아와서 왕​에게 그 사실​을 보고​했다. 16  그러자 백성​은 밖​으로 나가서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을 약탈​했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말씀​대로+ 고운 가루 1​스아​가 1​세겔​에 팔리고, 보리 2​스아​가 1​세겔​에 팔리게 되었다. 17  왕​은 자기​가 신임​하는 그 부관​을 시켜 성문​을 지키게 했다. 그런데 그​는 성문​에서 백성​에게 밟혀 죽었다. 왕​이 내려왔을 때 참하느님​의 사람​이 말​한 대로​였다. 18  이렇게 해서 참하느님​의 사람​이 왕​에게 한 이러​한 말​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내일 이맘때​면 사마리아​의 성문​에서 보리 2​스아​가 1​세겔​에 팔리고, 고운 가루 1​스아​가 1​세겔​에 팔릴 것​입니다.”+ 19  그러나 그 부관​은 참하느님​의 사람​에게 “여호와​께서 하늘​의 수문​들​을 여신다 한들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했었다. 그러자 엘리사​가 “당신​이 그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고 말​했던 것​이다. 20  이 말​이 그​에게 그대로 이루어졌다. 그​가 성문​에서 백성​에게 밟혀 죽은 것​이다.

각주

또는 “시장”.
1​스아​는 7.33​리터. 부록 나​14 참조.
1​세겔​은 11.4​그램. 부록 나​14 참조.
직역​하면 “이 말씀”.
또는 “영혼”.
직역​하면 “이와 같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