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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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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2014년 개정판)

열왕기상 1:1-53

전체 개요

  • 다윗과 아비삭 (1-4)

  • 아도니야가 왕위를 노리다 (5-10)

  • 나단과 밧세바가 조처를 취하다 (11-27)

  • 다윗의 명령으로 솔로몬이 기름부음을 받다 (28-40)

  • 아도니야가 제단으로 도망하다 (41-53)

1  다윗 왕이 늙고+ 나이*가 많아지자, 옷으로 덮어 주어도 몸이 따뜻해지지 않았다.  그래서 신하들이 그에게 말했다. “내 주 왕을 위해 젊은 처녀 하나를 찾아다가 왕을 시중들고 간호하게 하십시오. 그가 왕의 품에 누우면, 내 주 왕의 몸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스라엘 온 지방에서 아름다운 소녀를 찾다가, 수넴 사람+ 아비삭을+ 발견하여 왕에게 데려왔다.  그 소녀는 매우 아름다웠다. 그가 왕을 간호하고 시중들었지만, 왕은 그와 관계를 갖지 않았다.  한편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는+ 자기를 높이며 “내가 왕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리고 자기를 위해 병거를 마련하고, 기병들과 50명의 호위병*을 두었다.+  그런데도 그의 아버지는 “왜 그런 일을 하고 다니느냐?” 하고 한 번도 나무라지* 않았다. 그는 매우 잘생겼으며 그의 어머니가 압살롬 다음으로 낳은 아들이었다.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의논하니, 그들이 아도니야를 돕고 지지했다.+  그러나 제사장 사독,+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예언자 나단,+ 시므이,+ 레이, 그리고 다윗의 강한 전사들은+ 아도니야를 지지하지 않았다.  아도니야는 엔로겔 근처에 있는 소헬렛 돌 곁에서 양과 소와 살진 짐승으로 희생제를 열고,+ 자기 형제인 왕자들과 유다 사람인 왕의 신하들을 모두 초대했다. 10  그러나 예언자 나단과 브나야와 강한 전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초대하지 않았다. 11  그러자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했다.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하셨습니까? 우리 주 다윗은 그 일을 전혀 모르고 계십니다. 12  이제 내가 당신에게 조언을 해 드리겠습니다. 내 말대로 하시면, 당신의 목숨*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목숨*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13  다윗 왕에게 가셔서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내 주 왕이여, 왕께서 친히 이 종에게 “그대의 아들 솔로몬이 내 뒤를 이어 왕이 되고 내 왕좌에 앉을 것이오”+ 하고 맹세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어째서 아도니야가 왕이 된 것입니까?’ 14  당신이 왕과 말씀하고 계시면, 내가 뒤따라 들어가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겠습니다.” 15  그리하여 밧세바가 침실에 있는 왕에게 갔는데, 왕은 매우 늙어서 수넴 사람 아비삭의+ 시중을 받고 있었다. 16  밧세바가 왕에게 몸을 굽히고 엎드리자, 왕은 “무슨 일이오?” 하고 물었다. 17  그가 대답했다. “내 주여, 왕께서 친히 왕의 하느님 여호와를 두고 이 종에게 ‘그대의 아들 솔로몬이 내 뒤를 이어 왕이 되고 내 왕좌에 앉을 것이오’라고 맹세하셨습니다.+ 18  그런데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는데도, 내 주 왕께서는 전혀 모르고 계십니다.+ 19  그가 소와 살진 짐승과 양을 많이 잡아 희생 제물로 바치고, 모든 왕자와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대 대장 요압을 초대했습니다.+ 하지만 왕의 종 솔로몬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20  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을 주시하면서, 내 주 왕의 뒤를 이어 왕좌에 앉을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1  그렇게 하지 않으시면, 내 주 왕께서 조상들과 함께 잠드실 때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곧바로 반역자로 몰릴 것입니다.” 22  밧세바가 아직 왕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 예언자 나단이 들어왔다.+ 23  그러자 사람들이 왕에게 “예언자 나단이 왔습니다!” 하고 말했다. 나단은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 앞에 엎드렸다. 24  그리고 나단이 말했다. “내 주 왕이여, 왕께서 ‘아도니야가 내 뒤를 이어 왕이 되고 내 왕좌에 앉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까?+ 25  오늘 그가 내려가서 소와 살진 짐승과 양을 많이 잡아 희생 제물로 바치고+ 모든 왕자와 군대 대장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초대했습니다. 그들이 거기서 아도니야와 함께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 만세!’ 하고 외치고 있습니다. 26  그러나 왕의 종인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그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27  내 주 왕께서는 누가 왕의 뒤를 이어 왕좌에 앉을 것인지 왕의 종에게 알려 주지도 않으시고 이런 일을 허락하신 것입니까?” 28  그러자 다윗 왕이 “밧세바를 불러오시오” 하고 말했다. 밧세바가 들어와 왕 앞에 서자, 29  왕이 이렇게 맹세했다. “모든 고난에서 나를 구출해 주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오. 30  내가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를 두고 ‘그대의 아들 솔로몬이 내 뒤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해 왕좌에 앉을 것이오!’ 하고 그대에게 맹세했던 것을 오늘 시행하겠소.” 31  그러자 밧세바는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왕 앞에 엎드려 “내 주 다윗 왕이여, 만수무강하십시오!” 하고 말했다. 32  그 즉시 다윗 왕이 말했다.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불러오시오.”+ 그들이 왕 앞으로 들어오자 33  왕이 말했다. “내 신하*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에 태워+ 기혼으로+ 내려가십시오. 34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십시오. 그런 다음 뿔나팔을 불고 ‘솔로몬 왕 만세!’ 하고 외치십시오.+ 35  그리고 그를 따라 돌아오십시오. 그가 들어와서 내 왕좌에 앉아 나를 대신해 왕이 될 것입니다. 내가 그를 이스라엘과 유다의 지도자로 임명할 것입니다.” 36  그러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에게 말했다. “아멘! 내 주 왕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그것을 승인하시기 바랍니다. 37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셨던 것처럼 솔로몬과도 함께 계셔서,+ 그의 왕좌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좌보다 더 크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8  그리하여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데려갔다. 39  제사장 사독이 천막에서+ 기름이 든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들이 뿔나팔을 불자,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 하고 외쳤다. 40  그런 다음에 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가면서 피리를 불고 크게 기뻐하니, 그 소리에 땅이 갈라질 지경이었다.+ 41  아도니야와 그가 초대한 모든 사람이 음식을 다 먹었을 즈음에+ 그 소리가 들렸다. 요압은 뿔나팔 소리를 듣고 “도시가 왜 저렇게 소란스러운가?” 하고 말했다. 42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왔다. 그러자 아도니야가 말했다. “들어오게. 그대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왔겠지.” 43  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했다. “아닙니다! 우리 주 다윗 왕께서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44  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그들이 솔로몬을 왕의 노새에 태웠습니다.+ 45  그리고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이 기혼에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들이 거기에서 기뻐하며 올라오느라 도시가 소란스럽습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 소리를 들으신 것입니다. 46  솔로몬은 이미 왕좌에 앉았으며, 47  왕의 신하들도 들어와 우리 주 다윗 왕께 축하를 드리면서 ‘왕의 하느님께서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빛나게 하시고, 그의 왕좌를 왕의 왕좌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왕께서도 침대 위에서 몸을 굽히시고, 48  ‘오늘 내 왕좌에 앉을 사람을 주시고 내 눈으로 그것을 보게 하시니,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께서는 찬양받으시기 바랍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49  그러자 아도니야에게 초대받은 사람들이 모두 겁내며 일어나 각자 제 갈 길로 갔다. 50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한 나머지 일어나 제단으로 가서 그 뿔들을 움켜잡았다.+ 51  솔로몬에게 이러한 보고가 들어왔다.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제단의 뿔들을 잡고 ‘솔로몬 왕이 자기 종을 칼로 죽이지 않겠다고 먼저 내게 맹세하게 해 주시오’ 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52  그러자 솔로몬이 말했다. “그가 올바로 처신한다면, 그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오. 그러나 그에게서 악한 것이 발견된다면,+ 그는 죽어야 할 것이오.” 53  솔로몬 왕은 사람을 보내 그를 제단에서 내려오게 했다. 그가 들어와서 솔로몬 왕에게 몸을 굽히자, 솔로몬은 그에게 “집으로 가십시오” 하고 말했다.

각주

직역하면 “날”.
직역하면 “자기 앞에서 달리는 자”.
또는 “그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꾸짖지”.
또는 “영혼”.
또는 “영혼”.
또는 “내 영혼을 구속하신”.
직역하면 “당신의 주의 신하”.
또는 “암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