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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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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2014년 개정판)

사무엘하 2:1-32

전체 개요

  •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다 (1-7)

  •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8-11)

  •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 사이의 전쟁 (12-32)

2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었다.+ “제가 유다의 도시들 중 하나로 올라가도 됩니까?” 그러자 여호와께서 “올라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다윗이 다시 “어디로 올라가야 합니까?” 하고 묻자 그분은 “헤브론으로+ 가거라” 하고 대답하셨다.  그래서 다윗은 두 아내 곧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갔다.  다윗은 자기와 함께한 사람들과+ 그들의 집안사람들도 데리고 갔다. 그들은 헤브론 주변 도시들에 정착했다.  그때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집의 왕으로 세웠다.+ 다윗은 “야베스길르앗 사람들이 사울을 장사 지냈습니다” 하는 말을 듣고  야베스길르앗 사람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말했다. “여러분이 여호와께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주 사울을 장사 지내어 그에게 충성스러운 사랑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충성스러운 사랑과 충실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런 일을 했으니 나도 여러분에게 친절을 베풀겠습니다.+  그러니 이제 손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내십시오. 여러분의 주 사울이 죽었으나, 유다 집이 나에게 기름을 부어 그들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한편 사울의 군대 대장이며 넬의 아들인 아브넬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서,  그를 길르앗과+ 아술 사람들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 10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40세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년 동안 통치했다. 그러나 유다 집은 다윗을 따랐다.+ 11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집을 다스린 기간*은 7년 6개월이었다.+ 12  얼마 후에 넬의 아들 아브넬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종들이 마하나임에서 나와+ 기브온으로+ 갔다. 13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다윗의 종들도 나가서 기브온 못에서 그들과 마주쳤는데, 한 편은 못 이쪽에, 다른 편은 못 저쪽에 자리를 잡았다. 14  마침내 아브넬이 요압에게 “젊은이들이 일어나 우리 앞에서 싸움을 벌이게* 합시다” 하고 말하자 요압도 “그렇게 합시다” 하고 대답했다. 15  그래서 그들이 일어나 정한 수대로 건너갔는데,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 쪽에서 12명, 다윗의 종들 중에서 12명이 나갔다. 16  그들은 서로 머리를 잡고 각자 칼로 상대의 옆구리를 찔러서 모두 함께 쓰러졌다. 그래서 기브온에 있는 그곳을 헬갓핫수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7  그날 그 싸움에 뒤이어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고, 결국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 앞에서 패했다. 18  그곳에는 스루야의+ 세 아들 요압과+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었다. 아사헬은 들판의 가젤처럼 발이 빠른 자였다. 19  아사헬은 아브넬을 뒤쫓았는데,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않고 그를 뒤쫓았다. 20  아브넬이 뒤돌아보며 “아사헬, 바로 당신이오?” 하고 묻자 그가 “그렇소” 하고 대답했다. 21  그러자 아브넬이 아사헬에게 말했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젊은이 하나를 붙잡아, 그에게서 무엇이든 빼앗아 가지시오.” 그러나 아사헬은 그만두지 않고 계속 아브넬을 뒤쫓았다. 22  아브넬이 또다시 아사헬에게 말했다. “그만 쫓아오시오. 내가 당신을 쳐서 쓰러뜨려야 할 까닭이 무엇이오? 그러면 내가 어떻게 당신의 형제 요압의 얼굴을 볼 수 있겠소?” 23  그래도 아사헬은 그만두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브넬이 창 뒤쪽 끝으로 그의 배를 찔렀다.+ 창이 그의 등을 뚫고 나왔고 그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 아사헬이 쓰러져 죽은 곳에 다다른 자들은 모두 거기에 멈추어 섰다. 24  그러나 요압과 아비새는 아브넬을 계속 뒤쫓았다. 해가 질 무렵 그들은 기브온 광야로 가는 길에 있는 기아 맞은편 암마 언덕에 이르렀다. 25  거기서 베냐민 사람들은 아브넬 뒤로 모여 한 무리가 되어 어떤 언덕 꼭대기에 섰다. 26  아브넬이 요압에게 외쳤다. “칼이 한없이 집어삼켜야 하겠소? 비통한 결과만 있을 것임을 알지 못하오? 얼마나 더 있어야 당신은 백성에게 형제들을 그만 뒤쫓고 돌아서라고 말하겠소?” 27  요압이 대답했다. “참하느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당신이 말하지 않았다면, 아침이 되어서야 백성이 형제들을 뒤쫓기를 그만두었을 것이오.” 28  그때에 요압이 뿔나팔을 불자, 그의 부하들이 이스라엘을 뒤쫓기를 그만두었고 싸움이 그쳤다. 29  아브넬과 그의 부하들은 밤새도록 행군하여 아라바를+ 지나 요르단 강을 건너고 협곡*을 지나서 마하나임에+ 이르렀다. 30  요압이 아브넬을 뒤쫓기를 그만두고 돌아와 백성을 다 모아 보니, 다윗의 종들 중에서 19명과 아사헬이 없었다. 31  그러나 다윗의 종들은 베냐민 사람들과 아브넬의 부하들을 쳐서 360명을 죽였다. 32  그들은 아사헬을+ 옮겨 베들레헴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무덤에 장사 지냈다. 그런 다음 요압과 그의 부하들은 밤새도록 행군하여 동틀 무렵 헤브론에+ 이르렀다.

각주

직역하면 “날수”.
또는 “겨루게”.
달리 번역하면 “비드론 온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