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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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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탈출기 2:1-25

2  그 무렵, 레위 집의 어떤 사람이 가서 레위의 딸을 취하였다.+  그리고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 여자는 아들이 아주 잘생긴 것을 보고, 음력으로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두었다.+  더 이상 숨겨 둘 수 없게 되자,+ 그 여자는 아들을 위하여 파피루스 궤를 가져다 역청과 피치를 입히고+ 아이를 그 안에 놓고는 나일 강가의 갈대+ 사이에 두었다.  그리고 그 아이의 누나는 그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고 멀리 서 있었다.+  얼마 후에 파라오의 딸이 목욕을 하려고 나일 강으로 내려왔고, 그의 시녀들은 나일 강가를 거닐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갈대들 가운데 있는 궤를 보게 되었다. 즉시 그는 자기의 여종을 보내 그것을 가져오게 하였다.+  그가 그것을 열고 아이를 보았는데, 보라, 남자 아이가 울고 있었다. 이에 그는 “이 아이는 히브리인들의 자녀 중 하나이구나” 하면서도, 그 아이에 대해 동정심을 느꼈다.+  그때에 그 아이의 누나가 파라오의 딸에게 말하기를 “제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특별히 히브리 여자들 중에서 젖을 먹일 여자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아이에게 젖을 먹이게 할까요?” 하였다.  그래서 파라오의 딸이 그에게 “가거라!” 하였다. 그 즉시 소녀가 가서 그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 왔다.  그때에 파라오의 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나를 위하여 아이에게 젖을 먹이시오. 그러면 내가 그대에게 삯을 줄 것이오.”+ 그래서 그 여자가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였다. 10  그리고 아이는 자랐다. 그 후에 그 여자가 아이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다 주니, 아이는 그에게 아들이 되었다.+ 그는 아이의 이름을 모세라고 부르며 말하였다.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냈기 때문이다.”+ 11  그런데 모세가 강해져 가고 있을 무렵, 그는 자기 형제들이 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보려고 그들에게 나갔다가,+ 어떤 이집트인이 자기 형제들 중 어떤 히브리인을 치는 것을 보았다.+ 12  그래서 그는 이리저리 돌아보아 아무도 보이지 않자 그 이집트인을 쳐죽여서 모래 속에 숨겼다.+ 13  다음 날에 그가 나갔는데, 보라, 이번에는 두 히브리 남자가 서로 심하게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잘못한 자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왜 당신의 동무를 치는 거요?” 하였다.+ 14  이에 그가 말하였다. “누가 당신을 우리의 군왕과 재판관으로 임명하였소?+ 당신은 이집트인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일 작정이오?”+ 그러자 모세는 두려워하며 말하기를 “그 일이 알려진 것이 분명하구나!” 하였다.+ 15  그 후에 파라오가 그 일에 대해 듣고 모세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러나 모세파라오에게서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기로 하고 어떤 우물가에 앉았다. 16  미디안의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는데, 그들이 여느 때처럼 와서 물을 길어 물통에 채우고서는 자기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려고 하였다.+ 17  그런데 여느 때처럼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아냈다. 이에 모세가 일어나서 그 여자들을 도와 주고 그들의 양 떼에게 물을 먹였다.+ 18  그리하여 그들이 집으로 자기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오자, 그가 큰 소리로 말하였다. “너희가 오늘은 어떻게 이렇게 일찍 집에 왔느냐?” 19  이에 그들이 말하였다. “어떤 이집트인이+ 목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출해 주었고, 더구나, 우리를 위하여 물까지 길어 양 떼에게 물을 먹여 주었습니다.” 20  그러자 그는 딸들에게 말하였다. “그런데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그 사람을 뒤에 남겨 두었느냐? 그 사람을 불러서 빵을 먹게 하여라.”+ 21  그 후에 모세가 기꺼이 그 사람과 함께 살려고 하므로, 그는 자기 딸 십보라+ 모세에게 주었다. 22  후에 십보라가 아들을 낳자, 모세는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고+ 불렀다. 그가 말하기를 “내가 타국 땅에서 외국인 거주자가 되었다”+ 하였기 때문이다. 23  그 많은 날 중에 마침내 이집트 왕이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노예 상태 때문에 계속 한숨짓고 불평하여 부르짖었으니,+ 노예 상태 때문에 도와 달라는 그들의 부르짖음이 참 하느님께 계속 올라갔다.+ 24  때가 되어 하느님이 그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하느님이 아브라함이삭야곱과 맺으신 자신의 계약을 기억하셨다.+ 25  그리하여 하느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보시고, 하느님이 주목하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