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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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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재판관기 11:1-40

11  그때에 길르앗 사람+ 입다+ 강한 용사가+ 되어 있었다. 그는 매춘부의+ 아들이었는데, 길르앗입다의 아버지였다.  길르앗의 아내도 그에게 아들들을 낳았는데, 그 아내의 아들들이 커서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우리 아버지의 집안에서 상속 재산을 가져서는 안 된다.+ 너는 다른 여자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다가 그의 형제들 때문에 달아나서 땅에서 자리를 잡고 살았다.+ 그러자 하는 일 없는 사람들이 입다에게 모여들어 그와 함께 나가곤 하였다.+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시작하였다.+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과 싸울 때에,+ 길르앗의 연로자들이 곧바로 입다 땅에서 데려오려고 갔다.+  그때에 그들이 입다에게 말하였다. “꼭 와서 우리의 지휘관이 되어 주시오.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웁시다.”  그러나 입다길르앗의 연로자들에게+ 말하였다. “바로 당신들이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나를 쫓아내지 않았소?+ 그런데 어찌하여 이제 당신들이 고난을 당할 때에 나에게 왔소?”+  이에 길르앗의 연로자들이 입다에게 말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당신에게 돌아온 것이오.+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워 주시오. 당신이 모든 길르앗 주민의 우두머리가 되어 주시오.”+  입다길르앗의 연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암몬 자손과 싸우기 위하여 나를 다시 데려간다면, 그리고 여호와께서 정녕 그들을 나에게 내주신다면,+ 나는 당신들의 우두머리가 될 것이오!” 10  그러자 길르앗의 연로자들이 입다에게 말하였다. “만일 우리가 당신의 말에 따라 행하지 않는다면,+ 여호와께서 우리 사이의 말을 들으시는 분이 되시기 바라오.”+ 11  그리하여 입다길르앗의 연로자들과 함께 갔고, 백성은 그를 그들의 우두머리와 지휘관으로 세웠다.+ 입다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자기의 모든 말을 하였다.+ 12  그런 다음에 입다암몬 자손의+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말하였다.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기에, 당신이 나를 치러 와서 나의 땅에서 싸우려고 하시오?”+ 13  그러자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사자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와 요르단까지+ 내 땅을 빼앗았기 때문이오.+ 그러니 이제 그것을 평화롭게 돌려주시오.” 14  그러나 입다는 한 번 더 암몬 자손의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15  말하였다. 입다가 이렇게 말하였소. ‘이스라엘모압 땅과+ 암몬 자손의 땅을 빼앗지 않았소.+ 16  이스라엘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광야를 지나 홍해까지 걸어가서+ 가데스에 이르렀소.+ 17  그때에 이스라엘에돔+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아무쪼록 내가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해 주시오” 하고 말하였는데, 에돔 왕은 듣지 않았소. 그리고 모압+ 왕에게도 그들이 사람을 보냈는데, 그가 승낙하지 않았소. 그래서 이스라엘가데스에 머물러 있었소.+ 18  그들이 광야를 걸어서 지날 때에, 에돔 땅과 모압 땅을 돌아서+ 갔으니, 그들이 모압 땅에 관하여는 해 뜨는 쪽을 향하여 가서+ 아르논 지방에 진을 쳤소. 그들이 모압의 경계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으니,+ 아르논모압의 경계였기 때문이오.+ 19  그 후에 이스라엘아모리 사람들의 왕, 곧 헤스본의 왕 시혼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그에게 말하기를 “아무쪼록 우리가 당신의 땅을 지나 내 처소로 가게 해 주시오” 하였소.+ 20  그러나 시혼이스라엘이 자기의 지방을 그냥 지나갈 것임을 확신하지 못하여, 그의 모든 백성을 모아 야하스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과 싸웠소.+ 21  이에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시혼과 그의 모든 백성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셔서, 이스라엘이 그들을 치고 그 땅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들의 모든 땅을 차지하였소.+ 22  이렇게 해서 그들이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와 광야에서부터 요르단까지 아모리 사람들의 모든 지방을 차지하였소.+ 23  그때에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들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셨소.+ 그런데 당신은 이들을 쫓아내려 하고 있소. 24  누구든 당신의 신 그모스+ 쫓아내게 하는 자를 당신이 쫓아내지 않겠소? 누구든 우리 하느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서 쫓아낸 자는 우리가 쫓아낼 것이오.+ 25  이제 당신이 모압의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조금이라도 더 낫소? 그가 이스라엘과 다툰 적이 있으며, 그들과 싸운 적이 있소? 26  이스라엘헤스본과 그 딸린 성읍들과,+ 아로엘+ 그 딸린 성읍들과, 아르논 강가에 있는 모든 도시들에 삼백 년 동안 살았는데, 어찌하여 당신들은 그동안에 그것들을 빼앗아 가지 않았소?+ 27  나는 당신에게 죄를 지은 적이 없는데도, 당신은 나와 싸워서 나를 부당하게 대하고 있소. 재판관이신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단해 주시기 바라오.’” 28  그러나 암몬 자손의 왕은 그에게 보낸 입다의 말을+ 듣지 않았다. 29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니,+ 그가 길르앗므낫세를 지나고 길르앗미스베+ 지나서, 길르앗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 나아갔다. 30  그때에 입다여호와께 서원하여+ 말하였다. “당신이 암몬 자손을 제 손에 넘겨 주신다면, 31  제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나오는 자, 곧 저의 집 문에서 저를 맞으러 나오는 자는 정녕 여호와의 것이 될+ 것입니다. 제가 정녕 그를 번제물로 바치겠습니다.”+ 32  입다암몬 자손에게 나아가 그들과 싸우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다. 33  그가 그들을 아로엘에서부터 민닛+ 이르기까지—이십 개의 도시를—그리고 아벨-그라밈까지 쳐서 매우 크게 살육하였다. 이렇게 하여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되었다. 34  마침내 입다미스바+ 와서 자기 집에 이르니, 보라! 그의 딸이 탬버린을 치고 춤을 추며 그를 맞으러 나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었다. 그 딸 외에는 그에게 아들도 딸도 없었다. 35  그는 딸을 보자, 자기 옷을 찢으며+ 말하였다. “아아, 내 딸아! 너는 진정 나로 몸을 굽히게 하였고, 너는 내가 배척하는 자가 되었구나. 내가—내가 여호와께 입을 열었으니, 돌이킬 수가 없구나.”+ 36  그러나 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여호와께 입을 여셨다면, 아버지의 입에서 나간 대로 저에게 행하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적 암몬 자손에게 복수를 행하셨습니다.” 37  딸이 아버지에게 또 말하였다. “이 일을 저에게 해 주십시오. 두 달 동안 제가 혼자 있다가, 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내려가 산으로 가겠으니, 저와 저의 동무 소녀들이 저의 처녀됨에 대하여 울게+ 해 주십시오.” 38  이에 그가 “가거라!” 하고 말하였다. 그가 딸을 두 달 동안 보내니, 딸이 동무 소녀들과 함께 가서, 산에서 자기의 처녀됨에 대하여 울었다. 39  두 달 후에 딸이 자기 아버지에게 돌아오자, 그가 딸에 대하여 한 그의 서원을 이행하였다.+ 딸은 결코 남자와 관계를 갖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에 한 가지 규례가 있게 되었으니, 40  해마다 이스라엘의 딸들이 일 년에 나흘씩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칭찬하러 갔던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