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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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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욥기 3:1-26

3  이 후에 이 입을 열어 자기의 날을 저주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내가 태어난 날이 없어져 버려라,+ 누군가 ‘남아를 배었다!’ 하고 말하던 그 밤도.   차라리 그 날이 어둠이 되어 버려라. 하느님께서 위에서 그 날을 찾지 않으시고, 낮의 빛이 그 위를 비추지도 말아라.   어둠과 짙은 그늘이 그 날을 도로 거두어들이고, 비구름이 그 위에 거하고, 날을 어둡게 하는 것들이 그 날을 공포에 몰아넣어라.+   그 밤—그것은 캄캄함이 붙잡아서+ 한 해의 날들 가운데 끼여 기뻐하지도 못하고, 음력 달 수에도 들지 말아라.   보라! 그 밤—그것이 자식을 낳지 못하게 되어, 어떠한 기뻐하는 외침도 그 밤에 나오지 말아라.+   날을 저주하는 자들, 리워야단+ 깨울 준비가 된 자들은 그 밤을 저주하여라.   그 황혼의 별들이 어두워지고, 그 밤이 빛을 기다려도 아무것도 없고, 새벽 빛살을 보지도 말아라. 10  그 밤이 내 어머니 배의 문을 닫지 않아서,+ 내 눈에서 괴로움을 감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11  어찌하여 내가 모태에서 죽지 않았던가?+ 어찌하여 내가 뱃속에서 나올 때 숨이 끊어지지 않았던가? 12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아 냈던가? 젖은+ 왜 있어서 내가 빨았던가? 13  지금쯤은 내가 누워서 평온함을 누리고 있을 터인데.+ 잠들어서 쉬고 있을 터인데,+ 14  땅의 왕들과 고문관들,+ 자기를 위하여 황량한 곳들을 건축하는 자들과 함께.+ 15  혹은 금을 가지고 있는 방백들, 제 집을 은으로 가득 채우는 자들과 함께. 16  숨겨진 유산아처럼,+ 나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터인데, 빛을 보지도 못한 아이들처럼.+ 17  거기서는 악한 자들도 소란을 그치고,+ 거기서는 힘이 다하여 지친 자들도 쉬고 있는데.+ 18  갇힌 사람들도 함께 편안하게 지내고, 그들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의 목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는데.+ 19  작은 자나 큰 자나 거기서는 똑같고+ 종도 주인에게서 자유롭게 되는데. 20  어찌하여 그분은 괴로워하는 자에게 빛을 주시고, 영혼이 비통한 자들에게 생명을 주시는가?+ 21  어찌하여, 죽음을 기다리는 자들이 있는데, 죽음이 없는가?+ 그들은 숨겨진 보물보다도 죽음을 찾으려고 더 파건만. 22  큰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이들, 그들은 매장지를 발견하기 때문에 환희에 넘치는데. 23  그 길이 감추어져 있고,+ 하느님께서 울타리를 쳐 놓으신+ 사람에게, [어찌하여 그분은 빛을 주시는가?] 24  음식 앞에서도 내 한숨이 나오고,+ 내 울부짖는 소리가 물처럼 쏟아져 나오는구나.+ 25  내가 무서운 일을 무서워하였더니 그것이 내게 닥치고, 겁내던 일이 내게 닥쳤기 때문이다.+ 26  내게는 근심이 없던 적도 평온한 적도 없었고 쉼도 없었는데, 동요가 임하는구나.”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