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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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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열왕기 첫째 3:1-28

3  솔로몬이집트파라오와 결혼 동맹을 맺어+ 파라오의 딸을 취하고+ 그를 ‘다윗의 도시’로+ 데려와서, 자기의 집과+ 여호와의 집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 건축을 마칠 때까지 그곳에 두었다.  다만 백성은 산당들에서 희생을 바치고 있었으니,+ 그 날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 집이 건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솔로몬여호와를 계속 사랑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규대로 걸었다.+ 다만 산당들에서+ 정기적으로 희생을 바치고 제물의 연기를 올렸다.  그리하여 왕은 기브온에서+ 희생을 바치려고 거기로 갔다. 그곳이 큰 산당이었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그 제단 위에 번제 희생 천 마리를 바치기 시작하였다.+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요청하여라”+ 하셨다.  이에 솔로몬이 말하였다. “당신은 당신의 종인 저의 아버지 다윗에게, 그가 당신 앞에서 진리와 의와+ 올바른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 걸은 대로, 큰 사랑의 친절을+ 나타내셨습니다. 또 그에게 계속 이 큰 사랑의 친절을 지키셔서, 오늘처럼 그의 왕좌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습니다.+  나의 하느님 여호와여, 이제 당신이 당신의 종을 저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셨지만, 저는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어떻게 나가고 어떻게 들어와야 할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종은 당신이 택하신 당신의 백성,+ 곧 너무 많아서 계수할 수도 없고 계산할 수도 없는 수많은 백성+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종에게 순종하는 마음을 주셔서, 당신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셔야 합니다. 누가 이 어려운 당신의 백성을+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10  이 일이 여호와의 눈에 기쁨이 되었으니, 솔로몬이 이것을 요청하였기 때문이다.+ 11  그래서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것을 요청하였으니, 곧 많은 날을 요청하지도 않고 부를 요청하지도 않고+ 네 적들의 영혼을 요청하지도 않고, 소송 사건을 듣는 이해력을 요청하였으니,+ 12  보아라! 내가 반드시 네 말대로 할 것이다.+ 보아라! 내가 반드시 너에게 지혜롭고 이해력 있는 마음을 줄 것이다.+ 너와 같은 사람은 네 앞에도 없었고,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사람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3  또한 나는 네가 요청하지 않은 것인 부와+ 영광도 다 너에게 주겠다.+ 그리하여 너의 모든 날에, 왕들 가운데 너와 같은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될 것이다.+ 14  네가 네 아버지 다윗이 걸었던 것처럼+ 나의 길로 걸어서 내 규정과+ 내 계명을 지키면, 내가 너의 날도 길게 해 주겠다.”+ 15  솔로몬이 깨어 보니,+ 보라, 꿈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와서 여호와의 계약의 궤+ 앞에 서서 번제 희생을 바치고 친교+ 제물을 바치며 그의 모든 종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16  그때에 매춘부인+ 두 여자가 왕에게로 들어와서 그의 앞에 섰다.+ 17  한 여자가 말하였다. “죄송합니다, 내 주여.+ 저와 이 여자는 한 집에 살고 있는데, 제가 집에서 이 여자 가까이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18  그리고 제가 아이를 낳은 지 사흘째 되던 날에 이 여자도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함께 있었습니다. 집에는 우리와 함께 있는 다른 사람이 없어서, 우리 둘 외에는 집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19  그런데 이 여자가 아이 위에 눕는 바람에, 밤에 이 여자의 아들이 죽었습니다. 20  그러자 이 여자가 한밤중에 일어나서, 당신의 여종이 잠든 사이에 저의 아들을 제 곁에서 데려다가 자기의 품에 뉘어 놓고, 죽은 자기 아들을 저의 품에 뉘어 놓았습니다. 21  제가 아침에 일어나 저의 아들에게 젖을 먹이려고 하는데,+ 글쎄, 아이가 죽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아이를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보십시오! 그 아이는 제가 낳은 저의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22  그러자 다른 여자가 말하기를 “아니야. 산 아이는 내 아들이고 죽은 아이가 네 아들이야!” 하였다. 그동안 이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야. 죽은 아이가 네 아들이고 산 아이가 내 아들이야” 하였다. 그들은 왕 앞에서+ 계속 그렇게 말하였다. 23  마침내 왕이 말하였다. “이 사람은 ‘이 아이 곧 산 아이가 내 아들이고 죽은 아이가 네 아들이다!’ 하고, 저 사람은 ‘아니다. 죽은 아이가 네 아들이고 산 아이가 내 아들이다!’ 하고 있소.” 24  그러면서 왕은 “그대들은 칼을 가져오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왕 앞에 칼을 가져왔다. 25  그러자 왕이 계속 말하였다. “그대들은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쪽은 이 여자에게, 나머지 반쪽은 저 여자에게 주시오.” 26  그 즉시 산 아이가 자기 아들인 여자가 왕에게 말하였다. (그 여자의 속 감정이+ 자기 아들을 향하여 불타올라서+ 말하였던 것이다.) “죄송합니다,+ 내 주여! 여러분,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결코 아이를 죽이지 마십시오.” 그동안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아이는 내 것도 안 되고 네 것도 안 될 거야. 여러분, 나누십시오!”+ 하였다. 27  이에 왕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그대들은 산 아이를 이 여자에게 주고, 결코 아이를 죽이지 마시오. 이 여자가 그 아이의 어머니요.” 28  그리하여 왕이 내린 판결에+ 대해 온 이스라엘이 듣게 되었다. 사람들이 왕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게 되었으니,+ 하느님의 지혜가+ 그의 안에 있어서 판결을 행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