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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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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열왕기 첫째 12:1-33

12  르호보암+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으려고 세겜으로+ 왔기 때문이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아직 이집트에 있을 때에 그 일에 대하여 듣게 되었는데 (여로보암솔로몬 왕 때문에 도주하여 이집트에 머물고 있었으니),+  그때에 사람들이 전갈을 보내어 그를 불렀다. 그러자 여로보암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르호보암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의 아버지는 우리의 멍에를 가혹하게 하셨으니, 이제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의 가혹한 노역과 그분이 우리에게 메우신 그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이에 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물러갔다가, 사흘 뒤에 나에게로 돌아오시오.”+ 그러자 백성이 물러갔다.  르호보암 왕은 그의 아버지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 솔로몬을 섬겼던 연로자들과 상의하기 시작하여 말하였다.+ “당신들은 이 백성에게 어떻게 대답하라고 충고하겠소?”+  그러자 그들은 그에게 “만일 오늘 당신이 이 백성에게 종이 되어 참으로 그들을 섬기려고 하신다면,+ 그들에게 선한 말로 대답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그들이 항상 당신의 종이 될 것입니다”+ 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에게 그와 같이 충고한 연로자들의 조언을 버리고, 자기와 함께 자란 젊은이들,+ 곧 자기를 섬기는 자들과 상의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메우신 멍에를 가볍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이 백성에게 우리가 대답할 수 있도록, 당신들은 무슨 조언을 하겠소?”+ 10  그러자 그와 함께 자란 젊은이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곧 당신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아버지는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셨지만, 당신은 우리에게 그것을 가볍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이 백성에게 당신은 이렇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나의 새끼손가락이 정녕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을 것이오.+ 11  그러므로 내 아버지는 당신들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우셨지만, 나는 당신들의 멍에를 더할 것이오.+ 내 아버지는 당신들을 채찍으로 징벌하셨지만, 나는 가시 채찍으로 징벌할 것이오.’”+ 12  여로보암과 온 백성이 사흘째 되는 날에 르호보암에게 왔으니, 왕이 말하기를 “사흘째 되는 날에 나에게로 돌아오시오”라고 한 대로였다.+ 13  왕은 백성에게 거칠게 대답하고,+ 자기에게 조언한 연로자들의 조언을 버렸다.+ 14  그리고 젊은이들의 조언대로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는 당신들의 멍에를 무겁게 하셨지만, 나는 당신들의 멍에를 더할 것이오. 내 아버지는 당신들을 채찍으로 징벌하셨지만, 나는 가시 채찍으로 징벌할 것이오”+ 하였다. 15  이처럼 왕은 백성의 말을 듣지 않았는데,+ 이는 사태 진전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 통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그분의 말씀을 실제로 이행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왕이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을 온 이스라엘이 보게 되자, 백성은 왕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다윗 안에서 우리에게 무슨 몫이 있는가?+ 이새의 아들 안에는 상속 재산이 없다. 이스라엘아, 너의 신들에게 돌아가거라.+ 다윗아, 이제 네 자신의 집이나 돌보아라!”+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천막으로 가기 시작하였다. 17  그러나 유다의 도시들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은, 르호보암이 계속 통치하였다.+ 18  그 후에 르호보암 왕이 강제 노역에 징발된 자들을 감독하는+ 아도람+ 보냈으나,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므로,+ 그가 죽었다. 르호보암 왕 자신은 간신히 병거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다. 19  이렇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집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켜+ 오늘에 이르렀다.+ 20  온 이스라엘여로보암이 돌아왔다는 말을 듣자, 즉시 사람을 보내어 그를 집회에 부르고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유다 지파 외에는 아무도 다윗의 집의 추종자가 되지 않았다.+ 21  르호보암예루살렘에 도착하는+ 즉시 유다의 온 집과 베냐민 지파, 전쟁을 위한 강건한 정예병 십팔만 명을 모았다.+ 그는 이스라엘의 집과 싸워서, 왕권을 다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고 하였다. 22  그때에 참 하느님의 말씀이 참 하느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23  “유다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유다의 온 집과 베냐민과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24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올라가서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여 싸워서는 안 된다.+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거라.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나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호와의 말씀대로 집으로 돌아갔다.+ 25  여로보암에브라임 산간 지방에 세겜+ 건축하고 거기에서 살았다. 그 후 거기서 나가 브누엘+ 건축하였다. 26  그런데 여로보암이 마음 속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어쩌면 왕국이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겠다.+ 27  만일 이 백성이 계속해서 예루살렘+ 있는 여호와의 집에 희생을 바치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도 틀림없이 그들의 주 유다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그들이 정녕 나를 죽이고+ 유다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28  그래서 왕은 상의를 하고,+ 금 송아지 둘을 만들어+ 백성에게 말하였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은 여러분에게 너무 번거로운 일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당신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당신의 하느님이 여기에 계십니다.”+ 29  그리고 하나는 베델+ 두고, 다른 하나는 + 두었다. 30  그런데 이 일이 죄의 원인이 되었으니,+ 백성은 그 앞으로 까지 가기 시작하였다. 31  그는 또 산당들의+ 집을 짓고, 레위 자손이 아닌 일반 백성을 제사장들로 삼기 시작하였다.+ 32  여로보암은 여덟째 달 곧 그 달 십오일에 축제를 제정하여 유다에서 행하는 축제와 같게 하였는데,+ 이는 그가 베델에 만든 제단 위에 제물을 바치고 그가 만든 송아지들에게 희생을 바치려는 것이었다. 그는 자기가 만든 산당의 제사장들로 하여금 베델에서+ 섬기는 일을 하게 하였다. 33  그는 여덟째 달에, 곧 자기가 스스로 고안해 낸+ 그 달 십오일에 자기가 베델에 만든 제단 위에 제물을 바치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제를 제정하고, 희생의 연기를 올리기 위하여 제단 위에 제물을 바쳤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