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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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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열왕기 첫째 1:1-53

1  그런데 다윗 왕이 늙고+ 나이가 많이 들자, 옷으로 덮어 주어도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의 종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내 주 왕을 위하여 소녀 곧 처녀+ 하나를 찾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가 왕을 수종하여,+ 왕의 간호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는 정녕 당신의 품에+ 누울 것이며, 내 주 왕께서는 틀림없이 따뜻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이스라엘 온 지방에서 아름다운 소녀를 두루 찾다가, 마침내 수넴 사람+ 아비삭+ 발견하고 그를 왕에게로 데리고 들어왔다.  그 소녀는 지극히 아름다웠다.+ 그가 왕의 간호하는 사람이 되어 항상 왕을 시중들었지만, 왕은 그와 관계를 갖지 않았다.  그동안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 “바로 내가 왕으로 통치할 것이다!”+ 하고 말하면서 자기를 높이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를 마련하고, 마병들과 그의 앞에서 달리는 자 오십 명을 두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한 번도 “어찌하여 네가 이렇게 하였느냐?” 하고 말하여 그의 감정을 상하게 한 적이 없었다.+ 그는 외모가 아주 보기 좋은데다,+ 압살롬 다음으로 그의 어머니가 그를 낳았던 것이다.  그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 관계를 맺기에 이르니, 그들이 아도니야의 추종자로서 도움을 베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제사장 사독+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예언자 나단,+ 시므이+ 레이, 그리고 다윗에게 속한 용사들은+ 아도니야에게 동조하지 않았다.+  마침내 아도니야엔-로겔+ 근처에 있는 소헬렛 돌 곁에서 양과 소와 살진 짐승으로 희생제를 베풀고,+ 왕의 아들들인 자기의 모든 형제와+ 왕의 종들인 모든 유다 사람을 초대하였다. 10  그러나 예언자 나단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초대하지 않았다. 11  그때에 나단+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였다.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하셨습니까? 우리 주 다윗은 그 일을 전혀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12  그러니 이제, 아무쪼록, 내가 당신에게 진지한 조언을 드리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당신 자신의 영혼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영혼에 피할 길을 주십시오.+ 13  가십시오. 다윗 왕에게 들어가서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내 주 왕이여, 당신이 친히 당신의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그대의 아들 솔로몬이 내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이니, 바로 그가 내 왕좌에 앉을 것이오”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습니까?’ 14  보십시오! 당신이 아직 거기서 왕과 말씀하고 계실 때에, 나도 당신을 뒤따라 들어가서, 반드시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겠습니다.”+ 15  그리하여 밧-세바가 내실에+ 있는 왕에게로 들어갔는데, 왕은 매우 늙어서+ 수넴 사람 아비삭+ 왕을 시중들고 있었다. 16  그때에 밧-세바가 왕에게 몸을 낮게 굽히고 꿇어 엎드리자,+ 왕은 “그대가 청하는 것이 무엇이오?”+ 하고 말하였다. 17  이에 그가 왕에게 말하였다. “내 주여,+ 당신이 친히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를 두고 당신의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그대의 아들 솔로몬이 내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이니, 바로 그가 내 왕좌에 앉을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18  그런데 이제 보십시오! 아도니야+ 스스로 왕이 되었는데도, 지금 내 주 왕께서는 그 일을 전혀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19  그가 수소와 살진 짐승과 양을 많이 희생으로 바치고, 왕의 모든 아들들과+ 제사장 아비아달+ 군대 대장 요압+ 초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종 솔로몬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20  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의 눈이+ 당신을 향하고 있으니, 누가 내 주 왕의 뒤를 이어 그 왕좌에 앉을 것인지 그들에게 알려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1  내 주 왕께서 그 조상들과 함께 누우시면,+ 곧바로 나와 내 아들 솔로몬까지 필시 범죄자가 될 것입니다.” 22  그런데 보라! 그가 아직 왕과 말하고 있을 때에, 예언자 나단도 들어왔다.+ 23  그 즉시 사람들이 왕에게 알리기를 “예언자 나단이 여기 있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그는 왕 앞으로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에게 꿇어 엎드렸다.+ 24  그리고 나단이 말하였다. “내 주 왕이여, 당신이 친히 ‘아도니야가 내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이니, 바로 그가 내 왕좌에 앉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까?+ 25  그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진 짐승과 양을 많이 희생으로 바치고+ 왕의 모든 아들들과 군대 대장들과 제사장 아비아달+ 초대하였습니다. 거기서 그들이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 만세!’+ 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26  그러나 나 곧 당신의 종인 나와 제사장 사독+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당신의 종 솔로몬은 그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27  이 일이 내 주 왕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이라면, 당신은 누가 내 주 왕의 뒤를 이어 그 왕좌에 앉을 것인지를 당신의 종에게 알려 주지 않으신 것입니다.”+ 28  그때에 다윗 왕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그대들은 나를 위하여 밧-세바+ 부르시오.” 이에 그가 왕 앞으로 들어와서 왕 앞에 섰다. 29  그러자 왕이 맹세하여+ 말하였다. “내 영혼을+ 모든 고난에서+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30  내가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를 두고 그대에게 맹세하기를 ‘그대의 아들 솔로몬이 내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이니, 바로 그가 나를 대신하여 내 왕좌에 앉을 것이오!’ 한 것처럼 내가 오늘 그대로 할 것이오.”+ 31  그러자 밧-세바는 얼굴을 땅으로 향하여 왕에게 몸을 낮게 굽히고 꿇어 엎드려+ “내 주 다윗 왕은 한정 없는 때까지 사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32  그 즉시 다윗 왕이 말하였다. “그대들은 나를 위하여 제사장 사독+ 예언자 나단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부르시오.” 그러자 그들이 왕 앞으로 들어왔다. 33  왕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주의 종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게 속한 암노새에 태워서+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십시오. 34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은 거기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고, 그대들은 뿔나팔을 불고+솔로몬 왕 만세!’+ 하고 외쳐야 합니다. 35  그리고 그대들은 그를 따라 올라와야 합니다. 그러면 그가 정녕 들어와서 내 왕좌에 앉을 것입니다. 그가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될 것이니, 내가 반드시 그를 임명하여 이스라엘유다의 지도자가 되게 할 것입니다.” 36  그 즉시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아멘!+ 내 주 왕의 하느님 여호와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37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셨던 것처럼+ 솔로몬과도 함께 계셔서,+ 그의 왕좌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좌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38  그리하여 제사장 사독+ 예언자 나단+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이+ 내려가서, 솔로몬다윗 왕의 암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데려갔다. 39  그때에 제사장 사독이 천막에서+ 기름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들이 뿔나팔을 불기 시작하자,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 하고 외쳤다. 40  그런 다음에 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왔는데, 백성이 피리를 불고+ 큰 기쁨으로 기뻐하고 있었으므로,+ 그 소리에 땅이+ 갈라졌다. 41  그런데 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초대받은 사람이 먹기를 마칠 때에+ 그 소리를 듣게 되었다.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말하기를 “성읍의 소란한+ 소리가 무엇 때문인가?” 하였다. 42  그가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보라,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 왔다. 그러자 아도니야가 말하였다. “들어오게. 그대는 용감한 사람이고,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사람이니.”+ 43  그러나 요나단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아닙니다! 우리 주 다윗 왕께서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44  왕께서 그와 함께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을 보내셨는데, 그들이 그를 왕의 암노새에 태웠습니다.+ 45  그리고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기혼에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들이 거기에서 기뻐하며 올라오므로, 성읍이 소란합니다. 여러분이 들으신 소리는 바로 그것입니다.+ 46  그뿐 아니라, 솔로몬은 왕권의 왕좌에 앉기까지 하였습니다.+ 47  더욱이, 왕의 종들이 들어와서 우리 주 다윗 왕의 안녕을 빌며 ‘당신의 하느님께서 솔로몬의 이름을 당신의 이름보다 더 빛나게 하시고, 그의 왕좌를 당신의 왕좌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왕께서도 침대 위에서 몸을 굽히셨습니다.+ 48  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는 찬송받으실 분.+ 그분이 오늘 내 왕좌에 앉을 사람을 주시고 내 눈으로 그것을 보게 하셨다!’”+ 49  그러자 아도니야와 함께 있던 모든 초대받은 사람이 떨면서 일어나 각자 자기 길로 가기 시작하였다.+ 50  아도니야 자신도 솔로몬 때문에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그는 일어나 가서, 제단의 뿔들을 움켜잡았다.+ 51  이윽고 솔로몬에게 보고가 들어오기를 “보십시오, 아도니야솔로몬 왕을 두려워합니다. 이제 그가 제단의 뿔들을 잡고 ‘먼저 솔로몬 왕이 그 종을 칼로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게 해 주시오’ 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였다. 52  이에 솔로몬이 말하였다. “만일 그가 용감한 사람이 된다면, 그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오. 그러나 만일 그에게서 악한 것이 발견된다면,+ 그는 죽어야 할 것이오.”+ 53  그리고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자, 그들이 그를 제단에서 끌어내렸다. 그러자 그가 들어와서 솔로몬 왕에게 몸을 굽혔고, 솔로몬은 그에게 “그대 자신의 집으로 가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