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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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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열왕기 둘째 5:1-27

5  시리아 왕의 군대 대장인 나아만이라는+ 사람은 자기 주 앞에서 큰사람이 되어 중히 여김을 받았다. 그를 통하여 여호와께서 시리아에 구원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강한 용사였으나, 나병 환자였다.  시리아 사람들이 전에 약탈대로+ 나갔다가,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아 온 적이 있었는데, 그 소녀는 나아만의 아내 앞에 있게 되었다.  얼마 후에 그 소녀가 자기 여주인에게 말하였다.+ “내 주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예언자+ 앞에 계시기만 해도 좋을 텐데요! 그러면 그분이 내 주를 그 나병에서+ 회복시켜 주실 텐데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가서 그의 주에게 보고하기를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가 이러저러하게 말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시리아 왕이 말하였다. “가 보도록 하시오! 자,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편지를 보내겠소.” 그래서 그는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닢과 새 옷+ 열 벌을 손에 가지고+ 갔다.  그는 그 편지를+ 이스라엘 왕에게 가지고 왔는데, 이르기를 “이제 이 편지가 당신에게 이르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나의 종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냅니다. 그를 그 나병에서 회복시켜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이스라엘 왕은 그 편지를 읽고서, 즉시 자기 옷을 찢으며+ 말하였다.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느님이란 말이오?+ 이 사람이 나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 나병에서 회복시켜 달라 하고 있소. 청컨대, 여러분은 꼭 유의하여 어떻게 그가 나에게 싸움을 걸려고 하는지+ 보시오.”  참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이스라엘 왕이 옷을 찢었다는+ 말을 듣고서, 곧바로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은 옷을 찢으셨습니까? 부디, 그 사람을 내게로 보내어, 이스라엘에 예언자가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나아만은 그의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와서 엘리사의 집 입구에 섰다. 10  그런데 엘리사는 그에게 사자를 보내어 “저리로 가서, 요르단에서 일곱 번+ 목욕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살이 원래대로 돌아와서,+ 깨끗해질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1  이에 나아만은 분개하여+ 떠나가며 말하였다. “아니, 나는 나 자신에게 말하기를+ ‘당연히 그가 나에게 나와, 서서 그의 하느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그 자리 위로 손을 이리저리 움직여 나병 환자를 실제로 회복시켜 주겠지’ 하였다. 12  다마스쿠스+ 강, 아바나바르발이스라엘의 모든 물보다+ 낫지 않은가? 내가 거기서 목욕을 하여도 정녕 깨끗해질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는 돌이켜서 격노하여+ 떠나갔다. 13  그런데 그의 종들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 그 예언자가 당신에게 큰일을 하라고 말했다 하여도, 당신이 그 일을 하시지 않겠습니까? 하물며 그가 당신에게 ‘목욕을 하고 깨끗해지라’고 말하였는데, 그것을 못 하십니까?” 14  이에 그가 내려가서, 참 하느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르단에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그의 살이 원래대로 돌아와서 어린 소년의 살과 같이 되어,+ 그가 깨끗해졌다.+ 15  그때에 그는 그의 온 진영을 거느리고 참 하느님의 사람에게 돌아갔는데,+ 가서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자, 이제 나는 이스라엘 외에는 땅 어디에도 하느님이 계시지 않음을 분명히 압니다.+ 그러니 이제, 부디, 당신의 종에게서 축복의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16  그러나 그는 “내가 정녕 그 앞에 서서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나는 그것을 받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나아만이 받으라고 강권하였지만, 그는 계속 거절하였다. 17  마침내 나아만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 노새 두 마리에 실을 만큼의 흙을+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종은 여호와 외에는 다른 어떤 신들에게도 다시는 번제물이나 희생을 바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8  다만 이 일에서는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곧 나의 주가 림몬+ 집에서 몸을 굽히려고 그리로 들어갈 때에, 그가 나의 손에 몸을 의지하므로,+ 내가 림몬의 집에서 몸을 굽혀야 하니,+ 내가 림몬의 집에서 몸을 굽힐 때에, 부디, 여호와께서 이 점에서 당신의 종을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9  이에 엘리사는 그에게 “평안히 가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가 엘리사에게서 떠나 그 땅을 얼마쯤 갔다. 20  그때에 참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의 수종인 게하시+ 말하였다. “자, 나의 주인은 이 시리아 사람 나아만+ 아껴서,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않으셨구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내가 그를 뒤쫓아 달려가서 그에게서 무엇이든 좀 받아 와야겠다.”+ 21  그리하여 게하시나아만을 뒤쫓아갔다. 나아만은 어떤 사람이 자기를 뒤쫓아 달려오는 것을 보고, 그를 맞이하려고 곧바로 병거에서 내려 “별일 없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22  이에 그가 말하였다. “별일 없습니다. 나의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면서,+ ‘보십시오! 방금 에브라임 산간 지방에서 예언자의 아들들 중에 두 젊은이가 내게 왔습니다.+ 부디,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새 옷 두 벌을 주십시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3  그러자 나아만은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계속 강권하여,+ 마침내 은 두 달란트를 두 자루에 넣어 묶고, 새 옷 두 벌과 함께, 자기의 수종 두 명에게 주어 게하시 앞에서 메고 가게 하였다. 24  그는 오벨에 이르자, 즉시 그들의 손에서 그것들을 받아 집 안에 넣어 두고+ 그 사람들을 보냈다. 그러자 그들은 떠나갔다. 25  그리고 그는 들어가서 그의 주인 곁에 섰다.+ 그때에 엘리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게하시, 그대는 어디서 오는 길입니까?” 그러나 그는 “당신의 종은 아무데도 가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6  이에 엘리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그 사람이 그대를 맞이하려고 돌이켜서 병거에서 내릴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않은 줄 압니까? 지금이 은을 받고 옷을 받고, 올리브 과수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하인이나 하녀를 취할 때입니까?+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그대와 그대의 자손에게 붙어서 한정 없는 때까지 이를 것입니다.”+ 그 즉시 그는 눈처럼 하얀 나병 환자가 되어+ 엘리사 앞에서 나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