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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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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열왕기 둘째 3:1-27

3  아합의 아들 여호람+ 유다여호사밧 제십팔 년에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십이 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는 줄곧 여호와의 눈에+ 악한 일을 행하였지만, 그의 아버지나+ 어머니 같지는 않았으니, 그의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신성한 기둥을 제거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 고착하였다. 그는 그것에서 떠나지 않았다.  모압메사+ 양을 기르는 사람이 되었는데, 이스라엘 왕에게 어린 양 십만 마리와 털을 깎지 않은 숫양 십만 마리를 바쳤다.  그러다가 아합이 죽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여호람 왕이 그 날에 사마리아에서 나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였다.+  그는 가면서 유다여호사밧에게 사람을 보내어 “모압 왕이 나를 대적하여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나와 함께 모압으로 전쟁을 하러 가시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이에 여호사밧이 말하였다. “가겠습니다.+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은 당신의 말들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기를 “우리가 특별히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하겠습니까?” 하였다.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에돔의 광야 길입니다”+ 하였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가게 되었다. 그들이 길을 돌아서 칠 일 동안을 가는데, 진영과 그들의 발걸음을 따르는 가축들을 위한 물이 없었다. 10  마침내 이스라엘 왕이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서 모압의 손에 넘겨 주려 하시니,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11  이에 여호사밧이 말하였다.+ “여기에 여호와의 예언자가 없습니까?+ 우리가 그를 통하여 여호와께 여쭈어 봅시다.”+ 그러자 이스라엘 왕의 종들 중에 하나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 여기 있습니다.” 12  그때에 여호사밧이 말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와 함께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갔다. 13  그런데 엘리사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당신의 아버지의 예언자들과+ 당신의 어머니의 예언자들에게로 가십시오.” 그러나 이스라엘 왕은 그에게 말하였다.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서 모압의 손에 넘겨 주려고 하십니다.”+ 14  이에 엘리사가 말하였다. “내가 정녕 그 앞에 서서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내가 만일 유다여호사밧의 얼굴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당신을 바라보지도 않고 만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15  이제 당신들은 현악기 연주자를+ 나에게로 데려오십시오.” 그리하여 현악기 연주자가 연주를 하자, 여호와의 손이+ 그에게 내렸다. 16  그가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급류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 17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바람도 보지 못하고, 큰비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급류 골짜기가 물로 가득 차서,+ 너희와 너희 가축과 너희 집짐승들이 정녕 그곳에서 마실 것이다.”’+ 18  그런데 이것은 여호와의 눈에 실로 사소한 일이 될 것이니,+ 그분이 반드시 모압을 당신들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당신들은 모든 요새 도시와+ 모든 빼어난 도시를 쳐부수며, 모든 좋은+ 나무를 쓰러뜨리고,+ 모든 물샘을 막고, 모든 좋은 땅을 돌로 망쳐 놓아야 할 것입니다.” 20  아침이+ 되어, 곡식 제물을 올릴 시간에,+ 보라! 물이 에돔 쪽에서 흘러와서, 그 땅이 물로 가득 차게 되었다. 21  한편 모든 모압 사람들은 왕들이 자기들과 싸우려고 올라왔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띠를 띨 만한 사람부터+ 그 이상의 사람을 모두 불러모으고, 그 경계에 서기 시작하였다. 22  그들이 아침 일찍 일어났을 때에, 해가 물 위에 비쳤으므로, 모압 사람들이 맞은편에서 보니, 물이 피처럼 붉었다. 23  그래서 그들이 말하였다. “이것은 피다! 틀림없이 왕들이 칼에 맞았고, 서로 쳐죽였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 모압이여, 전리품을 향하여 가자!”+ 24  그들이 이스라엘 진영에 쳐들어올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즉시 일어나서 모압 사람들을 치기 시작하자,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압으로 들어갔으며, 들어가면서 모압 사람들을 쳐죽였다. 25  그들은 도시들을 무너뜨리고,+ 모든 좋은 땅에 각 사람이 돌을 던져 사실상 그것을 가득 채웠으며, 모든 물샘을 막고,+ 모든 좋은 나무를 쓰러뜨렸다.+ 그리하여 마침내 길-하레셋+ 돌들만 거기에 남겨 놓았는데, 그곳도 무릿매꾼들이 두루 다니며 치기 시작하였다. 26  모압 왕은 전투가 너무 치열하여 자기에게 힘겨워지는 것을 보고, 곧바로 칼을 뽑는 사람 칠백 명을 데리고 에돔+ 왕 쪽으로 돌파하려고 하였으나,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27  마침내 그는 자기를 대신하여 통치하게 될 맏아들을 데려다가 성벽 위에서 번제 희생으로 바쳤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에 대해 크게 분개하는 일이 있게 되었으므로, 그들은 그를 대적하지 않고 물러나 그들의 땅으로 돌아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