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바로 가기

하위 메뉴 바로 가기

목차 바로 가기

여호와의 증인

한국어

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열왕기상 17:1-24

17  길르앗+ 주민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정녕 그 앞에 서서+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내 말의 명이 없으면,+ 몇 년 동안 이슬도 비도 없을 것입니다!”+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셨다.  “여기서 떠나, 동쪽을 향하여 가서, 요르단 동쪽에 있는 그릿 급류 골짜기에 몸을 숨겨라.+  너는 그 급류 골짜기에서 물을 마셔야 한다.+ 내가 정녕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에게 양식을 공급하게 하겠다.”+  그 즉시 그가 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였으니,+ 가서 요르단 동쪽에 있는 그릿 급류 골짜기 곁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왔으며, 그는 그 급류 골짜기에서 물을 마셨다.+  그러다가 얼마의 날 후에 그 급류 골짜기가 말랐으니,+ 땅에 큰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서 살도록 하여라. 보아라! 내가 정녕 거기서 한 여자, 한 과부에게 명하여 너에게 양식을 공급하게 할 것이다.” 10  그래서 그는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그 도시의 입구로 들어섰다. 그런데 보라! 한 여자, 한 과부가 거기서 나무토막을 줍고 있었다. 그가 그 여자를 불러서 말하였다. “부디,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와서 내가 마시게 해 주십시오.”+ 11  그 여자가 가서 물을 가져오려고 할 때에, 그가 다시 여자를 불러서 말하였다. “부디, 당신의 손에 빵도+ 조금 가져다 주십시오.” 12  이에 그 여자가 말하였다.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저에게는 둥근 빵이+ 하나도 없고, 다만 큰 항아리에 가루 한 줌과+ 작은 항아리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지금 저는 나무토막 몇 개를 줍고 있는데, 들어가서 저와 제 아들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먹고 나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13  그때에 엘리야가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들어가서, 당신의 말대로 하십시오. 다만 거기에 있는 것으로 먼저 나를 위하여 작은 둥근 빵을 만들어,+ 나에게 가지고 나와 주십시오. 그 후에 당신과 당신의 아들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만들도록 하십시오. 14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가 지면에 큰비를 내려 주는 날까지 큰 항아리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작은 항아리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15  그러자 그 여자는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그 여자는 엘리야와 자기의 집안과 함께 여러 날 동안 먹었다.+ 16  큰 항아리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작은 항아리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았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였다. 17  이 일 후에 그 집 여주인인 그 여자의 아들이 병들었는데, 그의 병이 매우 심하여져서 그의 안에 호흡이 남지 않게 되었다.+ 18  이에 그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참 하느님의 사람이여, 제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당신은 저의 잘못을 생각나게 하고+ 저의 아들을 죽게 하려고 저에게 오셨습니다.” 19  그러나 그는 그 여자에게 “당신의 아들을 나에게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를 그 여자의 품에서 받아, 자기가 머무르고 있는 옥상방으로+ 안고 올라가서, 자기의 침상에 뉘었다.+ 20  그는 여호와께 부르짖어 말하였다. “오 나의 하느님 여호와여,+ 당신은 제가 외국인으로 거주하며 함께 있는 이 과부에게까지 해를 입히시어 그의 아들을 죽게 하셔야 합니까?” 21  그리고 그는 그 아이 위에 세 번 자기 몸을 펴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말하였다. “오 나의 하느님 여호와여, 부디, 이 아이의 영혼이+ 그 안으로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22  마침내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목소리를 들어 주시므로,+ 그 아이의 영혼이 그 안으로 돌아오고 아이가 살아났다.+ 23  엘리야는 그 아이를 안고, 옥상방에서 집 안으로 내려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었다. 그리고 엘리야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당신의 아들이 살아 있습니다.”+ 24  이에 그 여자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이제야 저는 실로, 당신이 하느님의 사람이라는 것과+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분명히 알겠습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