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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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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역대기 둘째 18:1-34

18  여호사밧은 부와 영광이 풍부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아합+ 결혼 동맹을 맺었다.+  몇 년 후에 그가 사마리아에 있는 아합에게 내려가자,+ 아합은 그와 또 함께한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양과+ 소를 희생으로 잡았다. 그리고 라못-길르앗+ 치러 올라가자고 그를 꾀기+ 시작하였다.  이스라엘아합유다여호사밧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라못-길르앗으로 가시겠습니까?”+ 이에 그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으니, 전쟁에서 당신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여호사밧이스라엘 왕에게 말하였다. “부디, 먼저 여호와의 말씀을 물어 보십시오.”+  그래서 이스라엘 왕은 예언자들+ 사백 명을 모아 놓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라못-길르앗을 치러 전쟁에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내가 그만두는 것이 좋겠습니까?”+ 그러자 그들이 말하였다. “올라가십시오. 참 하느님께서 그것을 왕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말하였다. “여기에 여호와의 예언자가 또 없습니까?+ 우리가 그를 통하여 물어 봅시다.”+  이에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말하였다.+여호와께 물어 봐 줄 사람이 아직 한 명+ 더 있기는 합니다만, 나는 그를 아주 미워합니다.+ 그는 나에 관하여 좋은 것은 예언하지 않고, 그의 모든 날 동안 나쁜 것만+ 예언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입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왕께서는 그와 같이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이스라엘 왕은 한 궁정 관리를+ 불러서 말하였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데려오시오.”+  그때에 이스라엘 왕과 유다여호사밧은 의복을 갖추어 입고 각자 자기 왕좌에 앉아 있었는데,+ 사마리아 성문 입구에 있는 타작 마당에 앉아 있었고, 예언자들은 모두 그들 앞에서 예언자 노릇을 하고 있었다.+ 10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스스로 철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것들로 시리아 사람들을 밀어붙일 것이니, 그들을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다.’”+ 11  다른 예언자들도 모두 그와 같이 예언하며 말하였다. “라못-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성공하십시오.+ 여호와께서 틀림없이 그것을 왕의 손에 넘겨 주실 것입니다.”+ 12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예언자들의 말이 한결같이 왕에게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하나와 같게 하여,+ 좋은 말을 하십시오.”+ 13  그러나 미가야는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나는 내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것을 말할 것입니다.”+ 14  그가 왕에게 들어오자, 왕이 그에게 말하였다. “미가야, 우리가 라못-길르앗으로 전쟁에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내가 그만두는 것이 좋겠습니까?” 그 즉시 그가 말하였다. “올라가서 성공하십시오. 그들은 당신들의 손에 넘겨질 것입니다.”+ 15  이에 왕이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그대에게 몇 번이나 서약하게 해야,+ 그대가 나에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만을 말하겠습니까?”+ 16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정녕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목자 없는 양처럼 산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에게는 주인이 없다.+ 각자 평안히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17  그때에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말하였다. “‘그는 나에 관하여 좋은 것은 예언하지 않고 나쁜 것만 예언할 것이다’라고 내가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18  미가야가 말을 계속하였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정녕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분의 왕좌에 앉아 계시고+ 하늘의 모든 군대가+ 그분의 오른편과 왼편에 서 있습니다.+ 19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이스라엘아합을 꾀어서, 그로 라못-길르앗에 올라가서 쓰러지게 하겠느냐?’ 그러자 논의가 있었는데, 이는 이렇게 말하고, 저는 저렇게 말하였습니다.+ 20  마침내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제가 그를 꾀어 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어떻게 하겠느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1  이에 그가 말하였습니다. ‘제가 나가서, 그의 모든 예언자들의 입에 기만하는 영이 되겠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그를 꾈 것이며, 더욱이, 너는 승자가 될 것이다.+ 나가서 그렇게 하여라.’+ 22  그러니 이제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당신의 이 예언자들의 입에 기만하는 영을 넣으셨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당신에 관하여 재앙을 말씀하셨습니다.”+ 23  그때에 그나아나+ 아들 시드기야+ 가까이 가서 미가야+ 뺨을 치며+ 말하였다.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도대체 어느 길로 나아가서 너에게 말씀하시더냐?”+ 24  이에 미가야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당신이 맨 안쪽 방에 들어가 숨는 그 날에+ 어느 길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25  그때에 이스라엘 왕이 말하였다. “그대들은 미가야를 잡아서, 도시의 수령 아몬과 왕의 아들 요아스에게 보내시오.+ 26  그대들은 이렇게 말해야 하오. ‘왕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자를 구금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감량한 빵과+ 감량한 물을 먹이라”고 하셨소.’”+ 27  그러자 미가야가 말하였다. “당신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신다면,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였다. “모든 백성 여러분, 들으십시오.”+ 28  이스라엘 왕과 유다여호사밧라못-길르앗으로+ 올라갔다. 29  그때에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말하였다. “나는 변장을 하고+ 싸움터로 들어갈 터이니, 당신은 의복을 갖추어 입으십시오.”+ 그리하여 이스라엘 왕은 변장을 하였고, 그들은 싸움터로 들어갔다.+ 30  시리아 왕은 자기 병거대의 대장들에게 명령하기를 “작은 자와도 큰 자와도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만 싸워야 한다”고 하였다.+ 31  병거대의 대장들은 여호사밧을 보자, “저자가 이스라엘 왕이구나”+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그리고 그에게로 돌이켜서 싸우려고 하였다. 그러자 여호사밧이 부르짖어 도움을 청하기 시작하였고,+ 여호와께서는 그를 도우셨다.+ 하느님께서 즉시 그들을 꾀어 그에게서 떠나가게 하셨던 것이다.+ 32  병거대의 대장들은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알고, 즉시 그를 따르기를 중단하고 돌아갔다.+ 33  그런데 어떤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겼는데, 이스라엘 왕의 부속물과 미늘 갑옷 사이를 맞혔다.+ 왕이 병거 모는 자에게 말하였다.+ “네 손을 돌이켜 다오. 내가 심한 상처를 입었으니, 나를 진영 밖으로 데리고 나가 다오.”+ 34  그러나 그 날에 전투가 점점 더 격렬해져서, 이스라엘 왕은 시리아 사람들과 맞서 저녁때까지 병거에 선 채로 있어야 하였다. 마침내 그는 해 질 때에 죽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