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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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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사무엘 첫째 9:1-27

9  그런데 한 베냐민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기스로,+ 기스아비엘의 아들, 아비엘스롤의 아들, 스롤베고랏의 아들, 베고랏아피아의 아들이었다. 그는 베냐민 사람으로,+ 재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이름이 사울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젊고 준수하였으니,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사람이 없었다. 그는 모든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다.+  그런데 사울의 아버지 기스에게 속한 암나귀들이+ 없어졌다. 그래서 기스는 자기 아들 사울에게 “아무쪼록, 수종 하나를 데리고 일어나, 가서 암나귀들을 찾아라” 하고 말하였다.  그가 에브라임+ 산간 지방을 두루 다니고 살리사+ 땅을 두루 다녔지만, 그들은 그것들을 찾지 못하였다. 또 그들이 사알림 땅을 두루 다녔지만, 거기에도 없었다. 그가 베냐민 사람들의 땅을 두루 다녔지만, 그들은 그것들을 찾지 못하였다.  그들은 땅으로 들어갔다. 사울은 함께 있던 자기의 수종에게 말하였다. “자, 돌아가자. 내 아버지께서 암나귀들 걱정은 그만두고 정작 우리를 염려하시는 일이 없게 하자.”+  그러나 그가 사울에게 말하였다. “부디, 보십시오! 이 도시에 하느님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존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모두 틀림없이 이루어집니다.+ 이제 그리로 가십시다. 어쩌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그가 우리에게 알려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에 사울이 자기의 수종에게 말하였다. “그런데 우리가 간다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가지고 가겠느냐?+ 우리 그릇에서 빵도 없어졌으니, 참 하느님의 사람에게 예물로+ 가지고 갈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에게 무엇이 있느냐?”  그러자 수종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말하였다. “보십시오! 제 손에 은 사분의 일 세겔이+ 있습니다. 제가 정녕 참 하느님의 사람에게 그것을 드릴 것이니, 그는 정녕 우리의 길을 우리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전에는 이스라엘에서 사람이 하느님을 찾으러 갈 때에, “오라, 우리가 선견자에게+ 가자” 하고 말하곤 하였다. 오늘날의 예언자는 전에 선견자라고 불렸다.) 10  그러자 사울이 자기의 수종에게 말하였다. “네 말이 좋다.+ 자, 가자.” 그리하여 그들은 참 하느님의 사람이 있는 도시로 갔다. 11  그들은 도시로 가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다가 물을 길으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 소녀들에게 “선견자께서+ 이곳에 계시오?” 하고 말하였다. 12  그러자 그 소녀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계십니다. 보십시오! 그분이 당신보다 앞서 계십니다. 이제 서두르십시오. 오늘 산당에서+ 백성을 위한 희생제가+ 있어서, 그분이 오늘 도시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13  당신들이 도시로 들어가면, 그분이 잡수시러 산당으로 올라가시기 전에 곧바로 그분을 만날 것입니다. 그분이 희생 제물을 축복하시는 분이므로,+ 백성은 그분이 오실 때까지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야 비로소 초대받은 자들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 올라가십시오. 그분을—당신들은 그분을 금방 만날 것입니다.” 14  그리하여 그들이 도시로 올라갔다. 그들이 도시 한가운데로 들어가는데, 아니, 사무엘이 그들을 만나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나오고 있었다. 15  사울이 오기 전날,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의 귀를 여시고+ 말씀하셨다. 1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너에게 베냐민 땅에서+ 온 한 사람을 보낼 것이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아야 한다. 그가 내 백성을 정녕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할 것이다.+ 이는 내가 내 백성의 괴로움을 보았기 때문이니, 그들의 부르짖음이 나에게 이르렀다.”+ 17  사무엘사울을 보자,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응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이 사람이 내 백성을 경계 안에 둘 자이다’라고 말한 그 사람이 여기에 있다.”+ 18  사울이 성문 가운데서 사무엘에게 가까이 가서 말하였다. “부디,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선견자의 집이 어디 있습니까?” 19  그러자 사무엘사울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내가 그 선견자입니다. 나보다 앞서 산당으로 올라가십시오. 당신들은 오늘 나와 함께 먹어야 합니다.+ 내가 아침에 당신을 정녕 보내 주겠는데, 그때 당신의 마음에 있는 것을 모두 당신에게 말해 주겠습니다.+ 20  사흘 전에 잃어버린 암나귀들에 대해서는+ 마음을 쓰지 마십시오.+ 그것들은 이미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보배로운 것이 누구의 것입니까?+ 당신과 당신 아버지의 온 집의 것이 아닙니까?” 21  이에 사울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저는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서 가장 작은+ 베냐민 사람이고, 또 저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의 모든 가족 중에서 가장 미천한 가족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22  사무엘사울과 그의 수종을 식당에 데리고 가서, 초대받은 사람들의 상석을+ 주었다. 그 사람들은 삼십 명쯤 되었다. 23  사무엘이 요리사에게 말하였다. “내가 그대에게 주며 ‘가져다가 따로 가지고 있으라’고 한 그 부분을 주시오.” 24  이에 요리사가 다리와 거기에 붙은 것을 들어서 사울 앞에 놓았다.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여기에 간직해 둔 것이 있습니다. 당신 앞에 놓고, 드십시오. 당신이 초대받은 자들과 함께 드시도록, 지정된 때까지 사람들이 당신을 위하여 간직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날에 사울사무엘과 함께 먹었다. 25  그 후에 그들이 산당에서+ 도시로 내려갔고, 그는 옥상에서+ 사울과 계속 이야기하였다. 26  그들이 일찍 일어났는데, 새벽 동이 트자마자 사무엘은 옥상에 있는 사울을 불러 말하였다. “일어나십시오. 내가 당신을 보내 주겠습니다.” 그래서 사울이 일어났고, 그 두 사람 곧 그와 사무엘은 문 밖으로 나갔다. 27  그들이 도시 끝까지 내려가던 중에 사무엘사울에게 말하였다. “수종에게+ 우리보다 앞서 가라고 말하십시오.”—그래서 그가 앞서 갔다—“당신은 이제 멈추어 서 있으십시오. 내가 당신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들려 주려고 합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