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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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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사무엘 첫째 15:1-35

15  그때에 사무엘사울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셔서 당신에게 기름을 부어+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으니, 이제 여호와의 말씀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아말렉이스라엘에게 한 일, 곧 그 길에서 그를 대적한 일에 대하여 내가 책임을 묻고야 말겠다.+  이제 가거라. 너는 아말렉+ 치고 그가 가진 모든 것과 함께 그를 멸망에 바쳐야 한다.+ 너는 그에게 동정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너는 그들을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 소와 양,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모조리 죽여야 한다.’”+  그래서 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들라임에서+ 그들을 계수하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었고 유다 사람들이 만 명이었다.+  사울아말렉의 도시까지 가서 급류 골짜기 곁에 매복하였다.  그동안에 사울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가시오. 아말렉 사람들 가운데서 떠나+ 내려가시오. 그리하여 내가 그들과 함께 당신을 쓸어 버리지 않게 하시오. 당신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그들 모두에게 사랑의 친절을 나타냈소.”+ 그러자 사람들이 아말렉 가운데서 떠났다.  그 후에 사울하윌라에서부터+ 이집트 앞에 있는 까지+ 아말렉+ 쳤다.  그는 아말렉아각+ 사로잡고, 나머지 모든 백성은 칼날로 멸망에 바쳤다.+  그러나 사울과 백성은 아각과 양 떼와 소 떼와+ 살진 것들 중에 제일 좋은 것과, 숫양들과 모든 좋은 것들에 대해서는 동정심을 가져, 멸망에 바치려고 하지 않았다.+ 다만 천하고 배척받는 모든 소유물, 그런 것들은 멸망에 바쳤다. 10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여 말씀하셨다. 11  “나는 사울을 왕으로 삼아 통치하게 한 것을 한탄한다.+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않고, 내 말을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무엘에게 괴로운 일이었으므로,+ 그가 밤새도록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12  아침에 사무엘사울을 만나려고 일찍 일어났다. 그런데 사무엘에게 보고가 들어오기를 “사울갈멜+ 왔는데, 보십시오! 그가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나서, 돌이켜 건너가 길갈로 내려갔습니다” 하였다. 13  이윽고 사무엘사울에게 이르자, 사울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여호와께 축복받은 분입니다.+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실행하였습니다.”+ 14  그러나 사무엘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 떼의 소리와 내가 듣고 있는 소 떼의 소리는 대체 무엇입니까?”+ 15  이에 사울이 말하였다. “아말렉 사람들에게서 그들이 이것들을 끌고 왔습니다. 백성이+ 양 떼와 소 떼의 제일 좋은 것에 대해 동정심을 가졌기 때문이니, 이는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께 희생을 바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남은 것은 우리가 멸망에 바쳤습니다.” 16  이에 사무엘사울에게 말하였다. “그만두십시오! 지난밤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당신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가 사무엘에게 말하였다. “말씀하십시오!” 17  그러자 사무엘이 말하였다. “당신이 당신 자신의 눈에 작았을 때에+ 이스라엘 지파들의 머리가 되었고, 여호와께서는 당신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지 않으셨습니까? 18  후에 여호와께서 임무를 맡겨 당신을 보내시면서 말씀하시기를 ‘가거라. 너는 죄인들인+ 아말렉 사람들을 멸망에 바치고, 그들을 진멸할 때까지 그들과 싸워야 한다’+ 하셨습니다. 19  그런데 어찌하여 당신은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고, 전리품에 탐욕스럽게 달려들어+ 여호와의 눈에 악한 일을 행하였습니까?”+ 20  그러나 사울사무엘에게 말하였다. “하지만 나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여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며 맡기신 임무를 행하여 아말렉아각+ 끌어왔고, 아말렉을 멸망에 바쳤습니다.+ 21  백성이+ 전리품에서 양과 소, 멸망에 바쳐진 것 중에 제일 좋은 것들을 끌어왔으니, 이는 길갈에서+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께 희생으로 바치기 위한+ 것입니다.” 22  그러자 사무엘이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번제물과+ 희생 제물을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는 것만큼 좋아하십니까? 보십시오! 순종하는 것이+ 희생 제물보다+ 낫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23  거역하는 것은+ 점술의+ 죄와 같고, 주제넘게 나서는 것은 괴이한 능력과 드라빔을+ 사용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그분도 당신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십니다.”+ 24  그러자 사울사무엘에게 말하였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겼으니,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25  그러니 이제 부디, 나의 죄를 사해 주시고+ 나와 함께 돌아가 내가 여호와께 꿇어 엎드리게+ 해 주십시오.” 26  그러나 사무엘사울에게 말하였다. “나는 당신과 함께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당신을 버려 계속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지 못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27  사무엘이 가려고 돌아서는데, 사울이 그의 소매 없는 겉옷의 자락을 잡으니, 그것이 찢어졌다.+ 28  이에 사무엘이 그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에게서 이스라엘의 왕정을 찢어 내셨으니,+ 그분은 반드시 그것을 당신보다 나은 당신의 동료에게 주실 것입니다.+ 29  더구나 이스라엘의 존귀한 분께서는+ 거짓되지 않으실 것이며,+ 후회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땅의 사람이 아니시므로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30  이에 그가 말하였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부디, 내 백성의 연로자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존중히 여겨,+ 나와 함께 돌아가 주십시오. 내가 반드시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께 꿇어 엎드리겠습니다.”+ 31  그리하여 사무엘사울의 뒤를 따라 돌아가니, 사울여호와께 꿇어 엎드렸다. 32  그 후에 사무엘이 “그대들은 아말렉아각을 나에게 가까이 데려오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아각이 할 수 없이 그에게 갔다. 아각은 자기 자신에게 말하기를 “진실로 죽음의 괴로움이 지나갔구나” 하였다. 33  그러나 사무엘이 말하였다. “네 칼이+ 여자들로 자식을 잃게 하였던 것처럼, 그와 같이 네 어머니도+ 여자들 가운데서 가장 무참하게 자식을 잃을 것이다.”+ 그런 다음 길갈에서 사무엘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난도질하였다.+ 34  그때에 사무엘라마로 갔고, 사울사울기브아+ 있는 자기 집으로 올라갔다. 35  사무엘은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보지 않았으니, 사무엘사울 때문에 애통해하였던+ 것이다. 여호와께서도 사울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한탄하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