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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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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사무엘 둘째 12:1-31

12  여호와께서 나단+ 다윗에게 보내셨다. 그래서 나단이 그에게 들어와서+ 말하였다. “한 도시에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부유하였고 한 사람은 재산이 없었습니다.  부자에게는 매우 많은 양과 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재산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가 사들인 어린 암양, 작은 것 한 마리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가 그것을 살려 두어서, 그것은 그와 그의 아들들 모두와 함께 있으면서 자랐습니다. 그것이 그의 빵 조각을 먹고, 그의 잔을 마시고, 그의 품에 누웠으니, 그것은 그에게 딸처럼 되었습니다.  그런데 손님 하나가 그 부자에게 왔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들어온 나그네를 위하여 준비하는 데 자기의 양과 소 중에서 얼마를 잡는 것을 아까워하였습니다. 그래서 재산이 없는 사람의 어린 암양을 빼앗아서 자기에게 들어온 사람을 위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이에 다윗의 분노가 그 사람을 향하여 매우 격해져서,+ 그가 나단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죽어 마땅합니다!+  또 그런 일을 하고도 동정심을+ 가지지 않았으니, 그는 그 어린 암양을 네 배로+ 배상해야 합니다.”+  그러자 나단다윗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고, 나는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출하였다.+  또 내가 기꺼이 네 주의 집을 너에게 주고+ 네 주의 아내들을 네 품에 주었고,+ 이스라엘유다의 집을 너에게 주었다.+ 그것으로도 충분하지 않다면, 나는 기꺼이 너에게 이런 것들과 또 다른 것들을 더해 주려고 하였다.+  어찌하여 너는 여호와의 말을 업신여기고 그의 눈에 악한 일을 행하였느냐?+ 네가 사람 우리아를 칼로 쳐죽이고,+ 그의 아내를 네 아내로 삼았다.+ 너는 그를 암몬 자손의 칼로 죽였다. 10  그러므로 이제 칼이+ 한정 없는 때까지 네 집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네가 나를 업신여겨서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너의 아내로 삼았기 때문이다.’ 1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네 집에서 재앙을 일으키겠다.+ 나는 네 눈앞에서 너의 아내들을 빼앗아 너의 동료에게 주겠고,+ 그는 반드시 이 해의 눈 아래서 네 아내들과 동침할 것이다.+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지만,+ 나는 이 일을 온 이스라엘 앞과+ 해 앞에서+ 행할 것이다.’” 13  그때에 다윗나단에게 말하였다.+ “내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습니다.”+ 이에 나단다윗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제 당신의 죄를 지나가게 하십니다.+ 당신은 죽지 않을 것입니다.+ 14  그렇지만 당신이 이 일로 여호와를 실로 업신여겼으므로,+ 이제 막 당신에게 태어난 아들은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15  그런 다음에 나단은 자기 집으로 갔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치시니+ 그 아이가 병에 걸렸다. 16  그러자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참 하느님을 찾았으며, 다윗은 엄중한 단식을 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을 지내며 땅에 누웠다.+ 17  그의 집의 연로자들이 그의 곁에 서서 그를 땅에서 일으키려 하였으나, 그는 그렇게 하려 하지도 않고 또 그들과 더불어 빵을 먹지도 않았다.+ 18  그러다가 칠 일째 되는 날에 그 아이가 죽고 말았다. 다윗의 종들은 아이가 죽었다는 것을 그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들이 말하기를 “보시오! 아이가 살아 있을 때에 우리가 그분에게 말씀드려도, 그분이 우리의 목소리를 듣지 않으셨소.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그분에게 ‘아이가 죽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소? 그러면 그분이 반드시 좋지 않은 일을 하실 것이오” 하였던 것이다. 19  다윗은 자기의 종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서, 아이가 죽은 것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의 종들에게 “아이가 죽었소?” 하고 말하였다. 이에 그들이 “죽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0  그러자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망토를 갈아입고서 여호와의 집으로 가서+ 꿇어 엎드렸다.+ 그 후에 그가 자기 집으로 들어와서 청하니, 사람들이 즉시 그의 앞에 빵을 차렸고 그는 먹었다. 21  그의 종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어째서 이렇게 하십니까? 아이가 살아 있을 때에는 당신이 그를 위하여 단식하고 계속 우시더니, 아이가 죽자 당신은 일어나서 빵을 드셨습니다.” 22  이에 그가 말하였다. “아이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는, 내가 단식하고+ 계속 울었소.+ 그것은 내가 나 자신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아이가 혹시 살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하였기 때문이오. 23  이제 그가 죽었으니, 어찌하여 내가 단식하고 있겠소? 내가 그를 다시 데려올 수 있겠소?+ 나는 그에게 가겠지만,+ 그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을 것이오.”+ 24  그 후에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 위로하였다. 또한 그는 그 여자에게 들어가 동침하였다. 얼마 후에 그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그의 이름이 솔로몬으로+ 불리게 되었다. 여호와께서는 그를 사랑하셨다.+ 25  그래서 그분은 예언자 나단+ 통하여 전갈을 보내서, 여호와를 위하여,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고 부르셨다. 26  요압+ 암몬 자손의 랍바+ 대적하여 계속 싸워서 그 왕국의 도시를 함락시키게 되었다. 27  그래서 요압다윗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말하였다. “제가 랍바를 대적하여 싸웠습니다.+ 제가 또한 물의 도시를 함락시켰습니다. 28  그러니 이제 나머지 백성을 모아 이 도시를 대적하여 진을 치고, 함락시키십시오. 그래야 제가 이 도시를 함락시킨 자가 되지 않을 것이니, 이 도시가 제 이름으로 불려져서는 안 됩니다.” 29  그리하여 다윗이 모든 백성을 모아 랍바로 가서 그것을 대적하여 싸워서 함락시켰다. 30  그가 말감의 면류관을 그 머리에서 벗겨 왔는데,+ 그것은 무게가 금 한 달란트였으며, 보석들이 있었다. 그것은 다윗의 머리 위에 있게 되었다. 그가 그 도시에서 가지고 나온 전리품이+ 아주 많았다. 31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백성을 끌어 내어, 돌 켜는 일과 예리한 철 연장과+ 철도끼를 다루는 일을 맡기고, 그들에게 벽돌 만드는 일을 하게 하였다. 그는 암몬 자손의 모든 도시에 그와 똑같이 하였다. 마침내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