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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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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사무엘 둘째 11:1-27

11  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다윗요압과 그와 함께한 종들과 온 이스라엘을 보내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 포위하게 하였다. 그때에 다윗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저녁때에 다윗이 침대에서 일어나 왕의 집 옥상을+ 거닐다가, 목욕하는 여자를 옥상에서 보았는데,+ 그 여자는 용모가 매우 좋았다.+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 여자에 대해 물으니,+ 어떤 사람이 “그 여자는 엘리암+ 딸로서, 사람+ 우리아+ 아내 밧-세바+ 아닙니까?” 하고 말하였다.  다윗은 사자들을 보내어 그 여자를 데려왔다.+ 그 여자가 그에게 들어오자,+ 그가 그 여자와 동침하였는데,+ 그때에 그 여자는 부정함으로부터 자기를 거룩하게 하는 중이었다.+ 후에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 여자가 임신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여자가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제가 임신하였습니다” 하고 알렸다.  이에 다윗요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 사람 우리아를 나에게 보내시오.” 그리하여 요압우리아다윗에게 보냈다.  우리아가 그에게 오자, 다윗요압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백성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또 전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물었다.  마침내 다윗우리아에게 말하였다. “그대의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시오.”+ 그리하여 우리아가 왕의 집에서 나갔고, 왕의 호의의 선물도 그를 따라 나갔다.  그러나 우리아는 왕의 집 입구에서 자기 주의 모든 종들과 함께 눕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10  사람들이 다윗에게 “우리아가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이에 다윗우리아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여행을 하고 오지 않았소? 어찌하여 그대의 집으로 내려가지 않았소?” 11  우리아다윗에게 말하였다. “궤와+ 이스라엘유다가 초막에서 지내고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종들이+ 들판에 진을 치고 있는데, 제가—제가 저의 집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저의 아내와 동침하겠습니까?+ 당신이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말하는데, 저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12  그러자 다윗우리아에게 말하였다. “오늘도 여기서 지내시오. 내일은 내가 그대를 보내 주겠소.” 그리하여 우리아는 그 날과 그 다음 날도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13  다윗은 그를 불러 자기 앞에서 먹고 마시게 하여 그를 취하게 하였다.+ 그래도 그는 저녁에 나가서 자기 주의 종들과 함께 자기 침대에 눕고, 자기 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14  그리하여 아침이 되자 다윗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을 빌려 보냈다. 15  그는 편지에 이렇게 썼다.+우리아를 전투가 가장 치열한 최전선에 배치하시오.+ 그대들은 그의 뒤로 물러나, 그가 맞아 죽게 하시오.”+ 16  그리하여 요압은 그 도시를 지켜보고 있다가 용사들이 있는 줄 아는 곳에 우리아를 배치하였다.+ 17  그 도시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싸울 때에, 얼마의 백성 곧 다윗의 종들이 쓰러졌고 사람 우리아도 죽었다.+ 18  그때에 요압이 사람을 보내어 전쟁의 모든 상황을 다윗에게 보고하게 하였다. 19  그러면서 그 사자에게 명령하여 말하였다. “그대가 전쟁의 모든 상황에 대해 왕에게 말하기를 마칠 때에, 20  왕의 격노가 치솟아서 그분이 그대에게 ‘왜 그대들은 그토록 도시에 가까이 가서 싸워야 하였소? 그들이 성벽 위에서 활을 쏠 줄 알지 못하였소? 21  여룹베셋+ 아들 아비멜렉+ 쳐죽인 자가 누구였소? 한 여자가 성벽 위에서 맷돌 위짝을 그에게 던져서+ 그가 데베스에서+ 죽지 않았소? 어찌하여 그대들이 그토록 성벽에 가까이 가야 하였소?’ 하시거든, 그대는 ‘당신의 종 사람 우리아도 죽었습니다’라고+ 말해야 하오.” 22  그래서 그 사자가 떠나와서 요압이 보내면서 일러 준 소식을 다윗에게 모두 말하였다. 23  사자는 다윗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 사람들은 우리보다 우세해서, 우리를 치러 들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문 바로 입구까지 그들을 밀어붙였습니다. 24  그러자 활 쏘는 자들이 성벽 위에서 당신의 종들에게 활을 쏘아대어,+ 왕의 종들 중에 얼마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종 사람 우리아도 죽었습니다.”+ 25  이에 다윗이 그 사자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요압에게 이렇게 말하시오. ‘그대의 눈에 이 일을 나쁘게 여기지 마시오. 칼은 이 사람도 삼키고 저 사람도 삼키기+ 때문이오. 그 도시에 대한 전투를 맹렬히 하여 그것을 무너뜨리시오.’+ 그리고 그를 격려하시오.” 26  우리아의 아내는 자기의 남편 우리아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자기의 주인을+ 위하여 통곡하였다.+ 27  애도 기간이 지나자,+ 다윗은 즉시 사람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의 집으로 데려왔고, 그 여자는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다윗이 행한 일은 여호와의 눈에+ 악하게 보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