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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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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사도행전 10:1-48

10  그런데 카이사레아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른바 이탈리아 부대의+ 장교였다.+  그는 독실한 사람이고+ 온 집안과 함께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으며,+ 사람들에게 자비의 선물을 많이 베풀고+ 계속하여 하느님께 간구하였다.+  어느 날 제구 시쯤+ 그는 환상 가운데서+ 하느님의 천사가+ 그에게 들어와 “고넬료!” 하고 말하는 것을 명백히 보았다.  그 사람이 천사를 주시하며 무서워서 “무슨 일입니까, 주여?” 하고 말하였다.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그대의 기도와+ 자비의 선물이 하느님 앞에 기억될 것으로 올라갔소.+  그러니 지금 사람들을 요파로 보내어 베드로라는 별명을 가진 시몬이라는 사람을 불러 오시오.  이 사람은 바닷가에 집을 가진 무두장이 시몬이라는 사람의 손님으로 묵고 있소.”+  그에게 말하던 천사가 떠나자, 그는 자기 집 하인 둘과 자기를 한결같이 따라다니는 사람들 가운데서 독실한 군인 하나를 불러+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그들을 요파로 급히 보냈다.+  다음 날, 그들이 여행을 계속하여 그 도시에 가까이 가고 있을 때에, 베드로는 제육 시쯤 기도하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10  그러나 그는 몹시 배가 고파 먹기를 원하였다. 사람들이 준비하는 동안 그는 무아지경에 빠져,+ 11  하늘이 열리고+ 그릇 같은 것이 마치 큰 아마포가 네 귀퉁이가 매여 땅으로 내리듯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12  그 속에는 땅의 온갖 네발 가진 생물들과 기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이 있었다.+ 13  그리고 그에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들려 왔다.+ 14  그러나 베드로가 말하였다.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주여. 저는 부정하고 더러운 것은 어떤 것도 먹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15  그러자 그 음성이 다시 두 번째로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하느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들을 더는 부정한 것이라고 하지 말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고 나서 곧 그 그릇이 하늘로 올리워 갔다.+ 17  그런데 베드로가 자기가 본 환상이 무슨 뜻일까 하고 속으로 크게 당혹하고 있을 때에, 보라! 고넬료가 급히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물으면서 와서 문에 서 있었다.+ 18  그들은 사람을 불러 내어 베드로라는 별명을 가진 시몬이 거기서 손님으로 묵고 있는지 물었다.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에 영이+ 말하였다. “보아라! 세 사람이 너를 찾고 있다. 20  그러니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거라. 내가 그들을 급히 보냈기 때문이다.”+ 21  그래서 베드로는 아래층으로 그 사람들에게 내려가서 말하였다. “보십시오! 내가 당신들이 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들이 여기 와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2  그들이 말하였다. “장교인 고넬료는 의롭고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유대인들의 온 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거룩한 천사로부터, 당신을 불러 그의 집에 오게 하여 당신이 말하는 것을 들으라는 하느님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23  그래서 그는 그들을 안으로 초대하여 대접하였다. 다음 날, 그는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갔고 요파의 형제들 중 몇 사람도 그와 함께 갔다. 24  그 다음 날 그는 카이사레아에 들어갔다. 물론, 고넬료는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의 친족들과 친밀한 친구들을 불러모아 놓고 있었다. 25  베드로가 들어가자, 고넬료는 그를 맞이하며 그의 발치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26  그러나 베드로는 그를 일으키며 “일어나십시오. 나도 역시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리고 그와 이야기하면서 들어가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28  베드로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유대인이 다른 민족의 사람과 함께하거나 가까이하는 것이 얼마나 불법적인 일인지는 여러분도 잘 아십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어떠한 사람도 부정하다거나 더럽다고 해서는 안 됨을 나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29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부르러 왔을 때에 아무런 이의 없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나를 부른 이유를 묻겠습니다.” 30  그러자 고넬료가 말하였다. “이 시간부터 계산해서 나흘 전, 나는 제구 시에 집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보십시오! 밝게 빛나는 옷을 입은 사람이+ 내 앞에 서서 31  말하였습니다. ‘고넬료, 그대의 기도가 호의적으로 들으심을 얻었고, 그대의 자비의 선물이 하느님 앞에 기억되었소.+ 32  그러니 사람들을 요파로 보내어 베드로라는 별명을 가진 시몬을 부르시오.+ 이 사람은 바닷가에 있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손님으로 묵고 있소.’+ 33  그래서 저는 즉시 당신에게 사람들을 보냈는데, 이렇게 와 주시다니 잘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말하도록 명령하신 모든 것을+ 들으려고 모두 하느님 앞에 와 있습니다.” 34  이에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하느님은 편파적이 아니시고,+ 35  도리어 모든 나라에서 그분을 두려워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은 받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36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평화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려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씀을 보내셨습니다.+ 이분은 다른 모든 사람의 주이십니다.+ 37  여러분은 요한이 전파한 침례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유대 전역에 두루 퍼진 화제를 알고 있으니,+ 38  곧 나사렛 사람 예수의 일입니다. 하느님께서 그분을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으셨고, 그분은 그 땅을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고 마귀에게 압제받는 모든 사람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39  우리는 그분이 유대인들의 지방과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모든 일의 증인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그분을 기둥에 달아 없애 버렸습니다.+ 40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셋째 날에 일으키시고 나타나게 하셨으니,+ 41  모든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느님에 의해 미리 임명된 증인들,+ 곧 우리에게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그분과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42  또한 그분은 우리에게 명령하시어, 하느님께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심판관으로 정하신 분이+ 바로 자기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철저히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43  그분에 대하여는 모든 예언자가 증언을 하는데,+ 곧 그분에게 믿음을 두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의 이름을 통해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44  베드로가 아직 이 일에 대하여 말하고 있을 때에, 이 말을 듣고 있던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내렸다.+ 45  그러자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충실한 사람들은 크게 놀랐다. 거저 주는 선물인 성령이 이방 사람들에게도 부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46  그들이 방언으로 말하며 하느님을 드높이는 것을 들었던 것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응답하였다. 47  “어느 누가 물을 금하여, 우리와 똑같이 성령을 받은 이 사람들이 침례받지 못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48  그리고 나서 그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도록 명령하였다.+ 그 후 그들은 그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요청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