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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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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마가복음 9:1-50

9⁠  더욱이, 예수께서는 그에게 계속 말씀하셨다.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여기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하느님의 왕국이 권능 중에 이미 온 것을 먼저 볼 때까지는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않을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2⁠  그리하여 엿새 뒤예수께서는 베드로야고보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그들 앞에서 변형되셨는데,+ 3⁠  그분의 겉옷은 땅의 어떤 빨래하는 자도 더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희고 반짝반짝 빛났다.+ 4⁠  또한 엘리야모세와 함께 그에게 나타나서 예수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5⁠  이에 응하여, 베드로예수께 말하였다. “랍비,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천막 셋을 세우되, 하나는 당신을 위하여, 하나모세를 위하여, 하나엘리야를 위하여 세우게 해 주십시오.”+ 6⁠  사실, 그는 어떻게 응해야 할지 몰랐다. 그은 몹시 두려웠던 것이다. 7⁠  그러자 구름이 일어 그을 덮었으며, 구름 속에서 음성+ 나서 “이는 내 아들,+ 사랑하는 자이다. 그의 말을 잘 들어라”+ 하였다. 8⁠  그런데 문득 그이 둘러보았더니, 예수 한 분 외에는 그들 곁에 아무도 더는 보이지 않았다.+ 9⁠  그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분은 ‘사람의 아들’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이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각별히 명령하셨다.+ 10⁠  그은 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였으나,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다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를 서로 이야기하였다. 11⁠  그러다가 그분에게 “왜 서기관엘리야+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질문하였다.+ 12⁠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시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사람의 아들’에 관하여, 그가 많은 고난을 겪고+ 하찮은 자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기록되었습니까? 13⁠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사실엘리야+ 왔습니다. 그러나 그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사람은 자기이 원하는 것을 모두 그에게 행하였습니다.”+ 14⁠  그런데 그이 다른 제자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러싸고 있고 서기관이 그과 논쟁하고 있었다.+ 15⁠  그러나 온 무리가 그분을 보자마자 몹시 놀라, 달려와서 그분에게 인사하기 시작하였다. 16⁠  그분이 그에게 “여러분은 저과 무슨 논쟁을 하고 있습니까?” 하고 물으셨다. 17⁠  그러자 무리 중에 한 사람이 그분에게 대답하였다. “선생님, 제 아들이 말 못 하는 영이 들렸기 때문에 당신에게 데려왔습니다.+ 18⁠  어디서나 영이 아이를 붙잡으면 땅에 내동댕이칩니다. 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내고 이를 갈며 힘을 잃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제자에게 영을 쫓아내 달라고 하였으나 그은 못하였습니다.”+ 19⁠  그분은 응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셨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가 언제까지 여러분과 함께 있어야 합니까? 내가 언제까지 여러분에게 참아야 합니까? 그를 내게로 데려오십시오.”+ 20⁠  그래서 그은 아이를 그분에게 데려왔다. 그러나 영은 그분을 보고 즉시 아이에게 경련을 일으키게 하였으며, 아이는 땅에 넘어져 거품을 내면서 계속 뒹굴었다.+ 21⁠  그분은 그의 아버지에게 “아이에게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하고 물으셨다. 그가 말하였다. “어릴 적부터입니다. 22⁠  영이 여러 번 아이를 불 속에도 던지고 물 속에도 던져서 멸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하실 수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십시오.” 2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할 수 있다면’이라니요!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24⁠  어린아이의 아버지는 곧 “제가 믿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면을 도와 주십시오!”+ 하고 외쳐 말하였다. 25⁠  그때예수께서는 무리가 함께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영을 꾸짖으시며+ “말 못 하는 귀먹은 영아, 내가 네게 명령하는데,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말라” 하고 말씀하셨다. 26⁠  그러자 영은 외치며 여러 번 경련을 일으킨 후에 나갔다.+ 아이가 죽은 것과 같이 되니, 많은 사람은 “그가 죽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러나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그가 일어났다.+ 28⁠  그래서 그분이 집에 들어가신 후에, 제자이 따로 그분에게 “왜 우리는 영을 쫓아낼 수 없었습니까?”+ 하고 물었다. 29⁠  그분은 그에게 “이런 부류는 기도가 아니고는 그 무엇으로도 내보낼 수 없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30⁠  그은 그곳을 떠나 갈릴리를 지나갔는데, 그분은 그것이 아무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은 제자을 가르치면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의 손에 넘겨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은 그를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뒤에 살아날 것입니다.”+ 32⁠  하지만 그은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으며 그분에게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였다.+ 33⁠  그리고 그가버나움으로 갔다. 그분은 집 안에 계실 때에 그에게 “여러분은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고 있었습니까?” 하고 질문하셨다.+ 34⁠  그은 잠자코 있었다. 길에서 그은 자기들 가운데서 누가 더 크냐고 서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그래서 그분은 앉으신 다음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모든 사람의 마지막이 되어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6⁠  그리고 그분은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팔로 안으시며 그에게 말씀하셨다.+ 37⁠  “누구든지 내 이름을 근거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뿐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38⁠  요한이 그분에게 말하였다. “선생님, 어떤 사람이 당신의 이름을 사용하여 악귀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 우리가 그를 막으려고 하였습니다.+가 우리와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9⁠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막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내 이름을 근거로 강력한 일을 행하고서 곧바로 나를 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41⁠  누구든지 여러분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는 이유+ 여러분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결코 자기의 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42⁠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중의 하나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은, 나귀가 돌리는 맷돌을 그 목에 달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그에게 더 나을 것입니다.+ 43⁠  그리고 만일 당신의 손이 당신을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리십시오. 두 손을 가지고 게헨나, 곧 꺼질 수 없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지체 장애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당신에게 더 낫습니다.+ 44⁠  —— 45⁠  만일 당신의 발이 당신을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리십시오. 두 발을 가지고 게헨나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사람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당신에게 더 낫습니다.+ 46⁠  —— 47⁠  만일 당신의 눈이 당신을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그것을 내던지십시오.+ 두 눈을 가지고 게헨나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으로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당신에게 더 낫습니다. 48⁠  거기에서는 그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습니다.+ 49⁠  누구나 다 불로 소금 뿌려지듯 되어야 합니다.+ 50⁠  소금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소금이 만일 그 힘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것의 맛을 내겠습니까?+ 여러분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평화를 유지하십시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