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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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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마가복음 8:1-38

8  그 무렵에 다시 큰 무리가 모여 있었는데, 그들에게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무리가 불쌍합니다.+ 그들이 내 가까이에 머무른 지가 이미 사흘이나 되었는데, 그들에게 먹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그들을 굶주린 채 집으로 보낸다면, 길에서 기진할 것입니다. 사실, 그들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에게 대답하였다. “이 외따로 떨어진 곳에서 어디서 빵을 구하여 이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그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에게 빵이 몇 개나 있습니까?” 하고 계속 물으셨다. 그들은 “일곱 개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분은 무리에게 지시하여 땅에 기대앉게 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들어 감사를 드리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나누어 주게 하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것을 무리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한 그들에게 작은 물고기 몇 마리가 있었는데, 그분은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그것들도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사람들은 먹고 만족하였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거두었더니 식품 광주리 일곱 개에 가득 찼다.+  그런데 거기에는 남자가 사천 명쯤 있었다. 마침내 그분은 그들을 보내셨다.+ 10  그리고 곧 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달마누다 지방으로 들어가셨다.+ 11  이곳에서 바리새인들이 나와 그분과 논쟁을 벌이기 시작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징을 구하면서 그분을 시험하였다.+ 12  그러자 그분은 자기 영으로 깊이 신음하시며+ “왜 이 세대가 표징을 구합니까? 진실로 말하는데, 이 세대에게는 아무 표징도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13  그리고 그분은 그들을 떠나 다시 배를 타고 맞은편 물가로 가셨다. 14  그런데 그들은 빵을 가져가는 것을 잊어서, 가진 것이라곤 배 안에 빵 한 개밖에 없었다.+ 15  그분은 그들에게 각별히 명령하여 말씀하셨다. “계속 깨어 살피고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십시오.”+ 16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는 사실을 두고 서로 논의하였다.+ 17  그분은 이것을 알아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 여러분은 빵이 없는 것을 두고 논의합니까?+ 아직도 알지 못하고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까? 여러분의 마음이 이해가 둔한 것입니까?+ 18  ‘여러분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합니까?’+ 그리고 기억하지 못합니까? 19  내가 빵 다섯 개를+ 남자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 조각을 몇 개의 광주리에 가득 차게 거두었습니까?” 그들은 “열둘입니다”라고+ 말하였다. 20  “내가 일곱 개를 남자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 조각을 식품 광주리 몇 개에 가득 차게 거두었습니까?” 그들은 “일곱입니다”라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그분은 “여러분은 아직도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까?”+ 하고 말씀하셨다. 22  그리고 그들은 벳새다로 들어갔다. 거기서 사람들은 눈먼 사람 하나를 그분에게 데리고 와서 만져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23  그분은 눈먼 사람의 손을 잡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그의 눈에 침을 뱉고+ 그에게 손을 얹으시며 “무엇이 보입니까?” 하고 물으셨다. 24  그러자 그 사람은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나무 같은 것이 보이는데 그것들이 걸어다니기 때문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5  그때에 그분이 다시 그 사람의 눈에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사람은 명확히 보게 되었으며 회복되어 모든 것을 똑똑히 보고 있었다. 26  그분은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그러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마십시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리고 예수와 그분의 제자들은 카이사레아 빌립보의 마을들을 향하여 떠났다. 도중에서 그분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 하고 질문하셨다.+ 28  그들이 말하였다. “침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엘리야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예언자들 중의 한 분이라고+ 합니다.” 29  그분은 그들에게 “그러면 여러분 자신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 하고 질문하셨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당신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였다. 30  그러자 그분은 자기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엄중히 명하셨다.+ 31  또한 그분은 ‘사람의 아들’이 많은 고난을 겪고 연로자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 사흘 뒤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2  실로, 기탄없이 그분은 그 말씀을 하고 계셨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분을 따로 모시고 가서 그분을 나무라기 시작하였다.+ 33  그분은 돌이켜 제자들을 보시고 베드로를 꾸짖으시며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당신은 하느님의 생각이 아니라 사람의 생각을 하기 때문이오.”+ 34  그리고 그분은 무리를 제자들과 함께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고통의 기둥을 메고 계속 나를 따르십시오.+ 35  누구든지 자기 영혼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것을 잃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와 좋은 소식을 위하여 자기 영혼을 잃는 사람은 그것을 구할 것입니다.+ 36  사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37  사람이 자기 영혼과 교환하여 과연 무엇을 줄 수 있겠습니까?+ 38  이 간음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 중에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도착할 때에+ 그를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