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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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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마가복음 7:1-37

7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중 몇 사람이 예수 주위에 모여들었다.+  그들은 그분의 제자들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식사하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은 이전 사람들의 전통을 굳게 지켜 손을 팔꿈치까지 씻지 않고서는 먹지 않으며,  시장에서 돌아오면 물을 뿌려 몸을 깨끗이 하지 않고서는 먹지 않는다. 또한 그들이 받아들여 굳게 지키는 전통은 그 밖에도 많이 있으니,+ 곧 잔과 주전자와 구리 그릇을 담그는 일들이다.+  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그분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이전 사람들의 전통에 따라 행하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식사를 합니까?”+  그분이 말씀하셨다. “이사야가 당신들 위선자들에 대하여 적절히 예언하였으니, 이렇게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이 사람의 명령을 교리로 가르치니, 나를 계속 숭배하는 것이 헛된 일이다.’+  당신들은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굳게 지킵니다.”+  또 그분은 그들에게 계속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전통을 존속시키기 위하여 하느님의 계명을 교묘하게 제쳐놓습니다.+ 10  예를 들어, 모세는 ‘너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라’+ 하고 말하였습니다. 11  그러나 당신들은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무엇이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당신이 내게서 유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헌납한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12  당신들은 그가 더 이상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한 가지 일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13  그리하여 당신들은 당신들이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무효케 합니다. 당신들은 이와 비슷한 일들을+ 많이 합니다.” 14  그래서 그분은 무리를 다시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모두 내 말을 잘 듣고 의미를 깨달으십시오.+ 15  밖에서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그를 더럽히지 못합니다. 도리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16  —— 17  그런데 그분이 무리를 떠나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 예에 대하여 그분에게 질문하였다.+ 18  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셨다. “여러분도 그들처럼 깨닫지 못합니까?+ 밖에서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그를 더럽히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9  그것은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장 속으로 들어갔다가 하수구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분은 음식은 다 깨끗하다고 선언하셨다.+ 20  또 그분은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해로운 추리가 나옵니다. 곧 음행,+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심,+ 악한 행위, 속임수, 방종,+ 시기하는 눈, 모독, 거만, 비합리적인 일입니다. 23  이 모든 악한 것이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힙니다.”+ 24  그분은 거기서 일어나 티레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어느 집에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그것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채는 것을 피하실 수가 없었다.+ 25  그런데 곧 더러운 영이 들린 어린 딸을 둔 여자가 그분에 대하여 듣고 와서 그분의 발치에 꿇어 엎드렸다.+ 26  그 여자는 그리스 사람으로 시로페니키아 주민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악귀를 쫓아내 달라고 그분에게 계속 청하였다.+ 27  그러나 그분은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먼저 자녀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자녀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28  그러나 그 여자는 대답하여 “그렇습니다, 선생님. 하지만 식탁 아래 있는 강아지들도 어린 자녀의 빵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9  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셨다. “그렇게 말하니, 가십시오. 악귀가 당신의 딸에게서 나갔습니다.”+ 30  그래서 그 여자가 집에 가 보니,+ 어린아이는 침대에 누워 있고 악귀는 나가 버렸다. 31  그리고 그분은 티레 지방에서 돌아와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방+ 한가운데를 통과하여 갈릴리 바다로 가셨다. 32  여기에서 사람들은 귀먹고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 하나를 그분에게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33  그러자 그분은 무리 가운데서 그를 따로 데리고 나가 손가락을 그 사람의 두 귀에 넣고 침을 뱉으신 다음 그의 혀를 만지셨다.+ 34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깊이 한숨을 쉬시며+ 그에게 “에바다”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그의 청력이 열리고+ 혀의 장애가 풀렸으며, 그는 정상적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36  이에 그분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셨다.+ 그러나 그들에게 명하면 할수록 그들은 더욱더 그것을 공포하곤 하였다.+ 37  실로, 그들은 유달리 크게 놀라면서+ “그분은 모든 일을 잘하셨다. 심지어 귀먹은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 못 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신다”라고+ 말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