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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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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마가복음 6:1-56

6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곳을 떠나 자기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따라갔다.+  안식일이 되자 그분은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듣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크게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들을 얻었을까?+ 그리고 왜 이런 지혜가 이 사람에게 주어졌으며, 이런 강력한 일들이 그의 손을 통하여 행하여질까?  이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고,+ 야고보+ 요셉유다시몬의 형제가+ 아닌가? 또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않은가?” 그리하여 그들은 그분에게 걸려 넘어졌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계속 말씀하셨다.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친족과 자기 자신의 집 외에서는 존중받지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병자 몇 사람에게만 손을 얹어 고쳐 주셨을 뿐, 거기서는 아무 강력한 일도 행하실 수가 없었다.  참으로, 그분은 그들의 믿음의 결핍을 이상히 여기셨다. 그리고 마을들을 순회하고 다니시면서 가르치셨다.+  그리고 그분은 열두 제자를 불러 그들을 둘씩+ 내보내시며,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을 제어하는 권위를 주기 시작하셨다.+  또한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다니지 말 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셨으니, 곧 빵도 양식 자루도+ 전대에 동전도 가지고 다니지 말고+  다만 샌들은 묶어 신되 속옷도 두 벌은 입지 말라고 하셨다.+ 10  그분은 덧붙여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그곳에서 나갈 때까지 거기 머무르십시오.+ 11  또 어디서나 여러분을 받아들이지 않고 여러분의 말을 듣지도 않는 곳에서는, 거기서 나가면서 그들에 대한 증거로 발 밑에 있는 먼지를 떨어 버리십시오.”+ 12  그래서 그들은 떠나가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전파하였다.+ 13  그리고 많은 악귀들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들에게 기름을 발라+ 고쳐 주곤 하였다.+ 14  그런데 예수의 이름이 공개적으로 알려져 그 일이 헤롯 왕의 귀에 들어갔다. 사람들은 “침례자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킴을 받았다. 그 때문에, 강력한 일들이 그 사람 안에서 작용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15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는 엘리야이다”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예언자들 중 하나와 같은 예언자이다” 하고 말하였다.+ 16  그러나 헤롯은 그런 말을 듣고 “내가 목을 벤 요한 그 사람이 일으킴을 받은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17  헤롯 자신은 자기 형제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에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체포하고 묶어서 감옥에 두었었다. 그것은 헤롯이 그 여자와 결혼하였기 때문이다.+ 18  요한헤롯에게 “당신이 형제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하고 거듭 말했었다.+ 19  그래서 헤로디아는 그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고자 하였으나 그럴 수가 없었다.+ 20  헤롯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여+ 안전하게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의 말을 듣고 나면+ 어찌할 바를 몰라 몹시 난처해하면서도 기쁘게 계속 들었던 것이다. 21  그런데 편리한 날이+ 왔다. 헤롯이 자기 생일에+ 자기의 고관들과 사령관들과 갈릴리의 주요 인사들을 위해 만찬을 베풀었을 때였다. 22  바로 그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와 함께 기대앉아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였다. 왕은 소녀에게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게 청하라. 내가 네게 주겠다” 하고 말하였다. 23  더구나 그는 소녀에게 “네가 청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비록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네게 주겠다”라고+ 맹세하였다.+ 24  그러자 소녀가 나가서 자기 어머니에게 “내가 무엇을 청할까요?” 하고 말하였다. 그 여자는 “침례자 요한의 머리”라고 말하였다.+ 25  곧 소녀는 왕에게로 급히 들어가 요청하기를 “당장 침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얹어 저에게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였다. 26  왕은 심히 근심하였지만, 서약한 것과 식탁에 기대앉아 있는 사람들 때문에 소녀를 무시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27  그래서 왕은 곧 호위병을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그가 가서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28  그 머리를 쟁반에 얹어 가지고 와서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29  요한의 제자들이 그 일에 대하여 듣고 와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기념 무덤 속에 뉘었다.+ 30  그런데 사도들이 예수 앞에 모여 자기들이 행하고 가르친 모든 것을 그분에게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그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은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십시오”+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서 식사할 겨를도 없었기 때문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배를 타고 따로 외딴 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나 사람들은 그들이 가는 것을 보았으며 또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든 도시에서 함께 도보로 그곳으로 달려가서 그들을 앞질렀다.+ 34  그분은 배에서 내리시자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5  그때쯤은 늦은 시간이어서 제자들이 그분에게 다가와 말하였다. “이곳은 외따로 떨어져 있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36  저들을 보내어 주위 시골과 마을로 들어가 먹을 것을 스스로 사게 하십시오.”+ 37  그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이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들이 말하였다.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어치의 빵을 사다가 사람들에게 주어 먹게 할까요?”+ 38  그분이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 빵이 몇 개나 있습니까? 가서 알아보십시오!” 그들은 확인한 후에 “다섯 개입니다. 그 밖에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9  그러자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지시하여 푸른 풀밭에 떼를 지어+ 기대앉게 하셨다.+ 40  그래서 그들은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무리지어 비스듬히 앉았다.+ 41  그분은 이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축복의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그것을 사람들 앞에 놓게 하셨다. 또한 물고기 두 마리도 모두를 위하여 나누어 주셨다. 42  그래서 그들은 모두 먹고 만족하였다.+ 43  그리고 조각을 거두었더니, 물고기 외에도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44  더욱이, 빵을 먹은 사람들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다.+ 45  그리고 지체 없이 그분은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타고 벳새다를 향해 맞은편 물가로 앞서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그분은 친히 무리를 해산시키셨다.+ 46  그분은 그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들어가셨다.+ 47  이제 저녁이 되어 배는 바다 한가운데 있었는데, 그분은 혼자 육지에 계셨다.+ 48  그런데 그분은 그들이 배를 젓느라고 몹시 곤란을 겪는 것을 보셨다.+ 바람이 거슬러 불었기 때문이다. 그분은 밤 제사 야경시쯤에 바다 위를 걸어 그들 쪽으로 오셨다. 그러나 그들을 지나가려고 하셨다. 49  그분이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그들은 “유령이다!” 하고 생각하여 큰 소리로 외쳤다.+ 50  그들이 모두 그분을 보고 당황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그분은 그들과 이야기하시며 “용기를 내시오. 나요. 두려워하지 마시오”+ 하고 말씀하셨다. 51  그리고 그분이 배에 올라 그들과 함께 계시자 바람이 잠잠해졌다. 이에 그들은 속으로 몹시 놀랐다.+ 52  그들은 빵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였고, 그들의 마음은 이해하는 데 계속 둔하였던 것이다.+ 53  그리고 그들은 육지로 건너가 게네사렛에 들어가서 가까이에 닻을 내렸다.+ 54  그러나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마자 사람들은 그분을 알아보고, 55  그 온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사람들을 들것에 싣고 그분이 계시다고 들은 곳으로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그분이 마을이나 도시나 시골이나 어디든지 들어가시면,+ 사람들이 병든 사람들을 장터에 데려다 놓고 그분의 겉옷 술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그분에게 탄원하곤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만진 사람들은 모두 나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