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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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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마가복음 2:1-28

2  그러나 며칠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 그분이 집에 계시다는 말이 전해졌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너무 많아서 문간에조차 더 이상 빈 자리가 없었다. 그분은 그들에게 말씀을 하기 시작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한 마비 환자를 네 사람이 들게 하여 그분에게 데려왔다.+  그러나 무리 때문에 그를 곧장 예수께 데려갈 수 없어서, 그분이 계신 곳의 지붕을 뜯고 구멍을 내어 마비 환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내렸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 환자에게 “아이여, 그대의 죄가 용서받았소”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거기에는 서기관들 몇이 있었는데, 앉아서 마음 속으로 추리하고 있었다.+  “이 사람이 어찌 이와 같이 말하는가? 그는 신성을 모독하고 있다.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이 속으로 그렇게 추리하고 있는 것을 자기의 영으로 곧 알아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 당신들은 마음 속으로 그런 것들을 추리하고 있습니까?+  마비 환자에게 ‘그대의 죄가 용서받았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그대의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더 쉽습니까?+ 10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당신들이 알도록”+—그분은 마비 환자에게 11  “내가 그대에게 말하는데, 일어나 그대의 들것을 들고 집으로 가시오” 하고 말씀하셨다.+ 12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 자기의 들것을 들고 그들 모두 앞에서 걸어 나갔다.+ 이에 그들은 모두 완전히 정신을 잃다시피 하여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런 일은 도무지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13  그분은 다시 바닷가로 나가셨다. 그러자 온 무리가 그분에게 계속 왔으며, 그분은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14  그런데 그분은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 세무서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의 추종자가 되십시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그 후에 그분이 그의 집에서 식탁에 기대앉게 되셨는데, 많은 세금 징수원들과+ 죄인들이 예수와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기대앉아 있었다. 그들의 수가 많았고 그들은 그분을 따르기 시작하였다.+ 16  그러나 바리새인들의 서기관들은 그분이 죄인들과 세금 징수원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그는 세금 징수원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17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강건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 나는 의로운 사람들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왔습니다.”+ 18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단식하곤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와서 그분에게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단식하곤 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단식을 행하지 않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 신랑의 친구들이 단식할 수 있겠습니까?+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그들이 단식할 수 없습니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날에는 그들이 단식할 것입니다.+ 21  아무도 줄어들지 않은 천 조각으로 낡은 겉옷을 꿰매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 센 힘이 그것을 당겨, 곧 새것이 낡은 것을 당겨 찢어짐이 더욱 심해집니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터뜨려 가죽 부대는 물론 포도주마저 잃게 됩니다.+ 사람들은 새 포도주를 새 가죽 부대에 넣습니다.”+ 23  그런데 그분이 안식일에 곡식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는데, 그분의 제자들이 가면서 곡식 이삭을+ 따기 시작하였다.+ 24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그분에게 말하였다. “자 보십시오! 왜 저들이 안식일에 허용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 25  그러나 그분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다윗과 그와 함께한 사람들이 궁핍하게 되어 굶주릴 때에, 그가 어떻게 했는지+ 전혀 읽어 본 적이 없습니까?+ 26  수제사장 아비아달+ 관한 기록에서, 어떻게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외에는 아무도 먹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차림빵을+ 먹고 또 자기와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도 주었습니까?”+ 27  그래서 그분은 계속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 아닙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이기도 합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