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바로 가기

하위 메뉴 바로 가기

목차 바로 가기

여호와의 증인

한국어

온라인 성경 | 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마가복음 10:1-52

10⁠  예수께서는 거기서 일어나 유대 변경으로 그리고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무리가 다시 그분에게 모여들었으며, 그분은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을 가르치셨다.+ 2⁠  그때바리새이 가까이 와서 그분을 시험하려고, 남자가 아내와 이혼하는 것이 허용되는지 그분에게 질문하였다.+ 3⁠  그분은 그에게 대답하여 “모세가 당신에게 무엇이라고 명령했습니까?” 하고 말씀하셨다. 4⁠  그이 말하였다. “모세는 결별 증서를 써 주고 아내와 이혼하는 것을 허용하였습니다.”+ 5⁠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의 비정을 고려하여+가 당신에게 그런 명령을 기록해 준 것입니다. 6⁠  그러나 창조물의 시작부터 ‘그분은 그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다.+ 7⁠  이 때문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따라서 그은 더 이상 둘이 아니라 한 몸입니다. 9⁠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멍에를 함께 메게 하신 것을 아무도 갈라 놓아서는 안 됩니다.”+ 10⁠  다시 집에서+ 제자이 이에 관하여 그분에게 질문하였다. 11⁠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아내를 거슬러 간음하는+입니다. 12⁠  또 여자가 자기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그 여자는 간음하는 것입니다.”+ 13⁠  그런데 사람이, 그분이 만져 주시기를 바라고 어린아이을 그분에게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제자은 그을 질책하였다.+ 14⁠  예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분개하여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린아이을 내게로 오게 하고 그을 막으려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왕국은 이런 이의 것입니다.+ 15⁠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누구든지 하느님의 왕국을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16⁠  그리고 그분은 아이을 팔로 안으시고 그에게 손을 얹어 축복하셨다.+ 17⁠  그리고 그분이 길을 떠나시는데, 어떤 사람이 달려와서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선하신 선생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질문하였다.+ 1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왜 당신은 나를 선하다고 합니까?+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습니다.+ 19⁠  당신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알고 있습니다.” 20⁠  그 사람이 그분에게 말하였다. “선생님, 이 모든 것은 제가 소년 시절부터 지켜 왔습니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겨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가서 당신이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하늘에 보물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와서 나의 추종자가 되십시오.”+ 22⁠  그러나 그는 이 말씀 때문에 슬퍼하였고 근심하며 떠나갔다. 그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23⁠  예수께서는 둘러보시고 제자에게 말씀하셨다. “돈 있는 사람+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24⁠  그러자 제자은 그분의 말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예수께서 응답하여 다시 그에게 말씀하셨다. “자녀이여,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25⁠  부자가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쉽습니다.”+ 26⁠  그은 더욱더 크게 놀라 그분에게 “과연,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27⁠  예수께서는 그을 똑바로 바라보시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여도 하느님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느님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28⁠  베드로가 그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당신을 따르고 있습니다.”+ 2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나를 위하여 또 좋은 소식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밭을 버린 사람+ 30⁠  지금 이 시기에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밭을 백 배+ 받되 박해+ 받을 것이며, 오는 사물의 제도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31⁠  그러나 첫째가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32⁠  그런데 그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는데, 예수께서 앞서 가시자 그은 크게 놀랐다. 그러나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은 두려워하였다. 그분은 다시 한 번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가서 자기에게 닥치게 되어 있는 이 일을 그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33⁠  “자, 우리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 수제사장과 서기관에게 넘겨질 것입니다. 그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방 사람에게 넘겨 줄 것입니다.+ 34⁠  그러면 그은 그를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한 다음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흘 뒤에 살아날 것입니다.”+ 35⁠  그러자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요한이 그분에게 다가와서 “선생님, 우리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6⁠  그분은 그에게 “내가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합니까?” 하고 말씀하셨다. 37⁠  그이 그분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당신의 오른편에, 하나는 당신의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38⁠  그러나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자기가 무엇을 청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가 마시고 있는 잔을 마시고, 내가 받고 있는 침례로 침례를 받을 수 있습니까?”+ 39⁠  그은 그분에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내가 마시고 있는 잔을 마실 것이며, 내가 받고 있는 침례로 침례를 받을 것입니다.+ 40⁠  그러나 내 오른편이나 왼편에 앉는 이 일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의 것입니다.” 41⁠  그런데 다른 열 제자가 그 말을 듣고 야고보요한에게 분개하기 시작하였다.+ 4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을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라을 통치한다는 자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며, 그 큰 자은 그들 위에 권위를 휘두릅니다.+ 43⁠  여러분 가운데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도리어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여러분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44⁠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45⁠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고 또 자기 영혼을 많은 사람과 교환하는+ 대속물+ 주려고 온 것입니다.” 46⁠  그리고 그예리코로 갔다. 그러나 그분과 제자과 상당수의 무리예리코에서 나가고 있을 때에, 눈먼 거지 바디매오(디매오의 아들)가 길가에 앉아 있었다.+ 47⁠  그나사렛 사람 예수라는 말을 듣고, “‘다윗의 아들’+ 예수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소리질러 말하였다. 48⁠  이에 많은 사람이 잠잠하라고 엄히 말하였으나, 그는 “‘다윗의 아들’이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더욱더 계속 소리질렀다.+ 49⁠  그러자 예수께서는 멈추시고, “그를 부르십시오” 하고 말씀하셨다. 그이 눈먼 사람을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나시오. 그분이 당신을 부르시오” 하고 말하였다.+ 50⁠  그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자기 발로 벌떡 일어나 예수에게로 갔다. 51⁠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에게 대답하여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합니까?”+ 하고 말씀하셨다. 눈먼 사람은 “랍보니, 시력을 되찾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52⁠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에게 “가십시오.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낫게 하였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 그는 시력을 되찾았으며,+ 그분을 따라 길을 가기 시작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