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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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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역 성경 (1999년판) 2014년 개정판 보기

누가복음 18:1-43

18  그리고 예수께서는 항상 기도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 필요성에 관하여+ 하나의 예를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도시에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사람에 대한 존경심이 없는 어떤 재판관이 있었습니다.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에게 계속 가서+ ‘내 소송 상대에게서 공의로운 판결을 받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가 얼마 동안은 내키지 않았지만, 후에 속으로 말하였습니다. ‘나는 하느님을 두려워하거나 사람을 존경하지 않지만,  어쨌든 이 과부가 계속 나를 괴롭히니+ 공의로운 판결을 받게 해 주어야겠다. 그러면 계속 와서 끝까지 나를 성가시게+ 하지 않겠지.’”  그리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비록 불의한 사람이지만, 그 재판관이 한 말을 들어 보십시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비록 그들에 대하여 오래 참으실지라도,+ 주야로 자기에게 부르짖는 택함받은 자들을 위해서 틀림없이 공의가 시행되도록 하시지 않겠습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그분은 그들에게 공의가 급속히 시행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아들’이 도착할 때에, 그가 참으로 땅에서 믿음을 볼 것입니까?”  그러나 그분은 또한 자기들은 의롭다고 확신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하찮게 여기는 몇몇 사람들에게+ 이 예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는데,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금 징수원이었습니다. 11  바리새인은 서서+ 속으로 이런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 하느님, 저는 다른 사람들, 곧 강탈하는 사람들이나 불의한 사람들이나 간음하는 사람들과 같지 않고, 이 세금 징수원과도 같지 않은 것에 대하여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12  저는 한 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제가 취득한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13  하지만 세금 징수원은 멀리 서서 감히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생각도 못 하고, 오로지 계속 가슴을 치며+ ‘오, 하느님, 죄인인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14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이 사람이 저 사람보다 더 의롭다는 것이 증명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비천해질 것이나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여질 것입니다.”+ 15  그런데 사람들이, 그분이 만져 주시기를 바라고 자기 유아들을 그분에게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것을 보고 그들을 질책하기 시작하였다.+ 16  하지만 예수께서는 유아들을 부르시며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을 내게로 오게 하고 그들을 막으려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왕국은 이런 이들의 것입니다.+ 17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누구든지 하느님의 왕국을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18  그런데 어떤 지도자가 그분에게 질문하여 “‘선하신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왜 당신은 나를 선하다고 합니까?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습니다.+ 20  당신은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너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는+ 계명들을 알고 있습니다.”+ 21  그러자 그는 “이 모든 것은 제가 소년 시절부터 지켜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2  그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아직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당신이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하늘에 보물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와서 나의 추종자가 되십시오.”+ 23  이 말씀을 듣자 그는 심히 근심하였다. 그는 매우 부자였던 것이다.+ 24  예수께서는 그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돈을 가진 사람들이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25  사실, 부자가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쉽습니다.”+ 26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과연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27  그분은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도 하느님에게는 가능합니다” 하셨다.+ 28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것을 버리고 당신을 따랐습니다.”+ 29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하느님의 왕국을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사람은+ 30  이 시기에 어떻게든 여러 배를 더 받을 것이며, 오는 사물의 제도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31  그리고 그분은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보십시오!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아들’에 관하여 예언자들에 의해 기록된 모든 것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32  이를테면 그는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져서 조롱을 받고+ 불손한 취급을 받고+ 침 뱉음을 당할 것입니다.+ 33  그리고 그들은 그를 채찍질한+ 후에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셋째 날에 살아날 것입니다.”+ 34  하지만 그들은 이 말씀의 의미를 전혀 깨닫지 못하였다. 이 말씀이 그들에게 숨겨져 있어서 말씀하신 것들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35  그런데 그분이 예리코에 가까이 가실 때에, 어떤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었다.+ 36  그는 무리가 지나가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무슨 일인지 물었다. 37  사람들은 그에게 “나사렛 사람 예수가 지나가고 있소!”+ 하고 알려 주었다. 38  그러자 그는 “‘다윗의 아들’ 예수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쳐 말하였다. 39  앞서 가는 사람들이 그에게 조용히 하라고 엄히 말하였으나, 그는 “‘다윗의 아들’이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더욱더 계속 소리질렀다.+ 40  그때에 예수께서는 멈추어 서서 그 사람을 자기에게 데려오라고 명령하셨다.+ 그가 가까이 오자 예수께서 물으셨다. 41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합니까?”+ 그는 “주여, 시력을 되찾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2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에게 “시력을 되찾으십시오.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낫게 하였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43  그러자 즉시 그는 시력을 되찾았으며,+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그분을 따르기 시작하였다. 또한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양을 돌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