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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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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미국

여호와의 증인이 브루클린의 유서 깊은 건물인 타워스를 매물로 내놓다

여호와의 증인이 브루클린의 유서 깊은 건물인 타워스를 매물로 내놓다

아름다운 타워스 호텔의 초기 모습.

뉴욕—2016년 5월 24일, 여호와의 증인은 브루클린 하이츠 역사 지구의 클라크 가 21번지에 위치한 16짜리 숙소 건물인 타워스를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2만 9150제곱미터 크기의 이 건물은 이전에 호텔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꼭대기의 네 모서리에 위치한 베네치아 양식의 아름다운 탑으로 유명하며, 지난 90간 브루클린의 하늘을 멋지게 장식해 왔습니다.

이 건물이 처음 지어졌을 때는 레버리치 타워스 호텔로 사용되었는데, 그 호텔은 1928에 개장했습니다. 이 건물은 뉴욕 시의 고급 백화점인 로드앤테일러와 삭스피프스애비뉴의 설계를 맡은 유명한 건축 회사인 스타럿앤밴블렉이 설계했습니다. 몇 년 뒤, 이 호텔의 주인이 바뀌면서 타워스 호텔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로마네스크풍으로 장식된 이 호텔은 로어맨해튼, 뉴욕 항, 브루클린 다리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옥상 테라스와 샹들리에가 있는 연회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고품격 브루클린 호텔”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타워스 건물의 웅장한 계단. 이 계단에는 2의 넓은 마호가니 난간이 있고, 그 주변에는 3의 아치형 기둥과 시골 풍경을 생생하게 묘사한 벽화가 있습니다.

이 호텔은 화려하게 문을 열었지만 1970년대에는 건물 상태가 형편없이 나빠졌습니다. 1975년 1월 14에 여호와의 증인이 이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1978에는 건물을 숙소와 식당으로 개조했는데, 여호와의 증인 세계 본부에서 일하는 1000여 명의 사람이 그 건물에 거주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대변인인 리처드 더빈은 이렇게 말합니다. “처리해야 할 인쇄 작업이 급속도로 많아졌습니다. 타워스 건물은 점점 늘어나는 작업자을 수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죠.”

타워스 건물의 옥상 테라스에서 기둥 사이로 북쪽을 바라본 모습. 여호와의 증인의 세계 본부 복합 건물, 브루클린 다리, 맨해튼 다리, 그리고 멀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입니다.

1995부터 여호와의 증인은 이 호텔의 기품 있는 모습을 되살리기 위해 더 큰 규모로 개조했습니다. 더빈 씨는 그 공사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1990년대에 우리는 건물 내부를 완전히 개조하고 배관 시설과 전기 시설을 교체했습니다. 또한 지금의 메인 로비에서 식당으로 내려오는 아름답고 웅장한 계단도 만들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세계 본부 대변인인 데이비드 A. 세모니언은 이렇게 말합니다. “브루클린 하이츠의 거리를 걷다가 타워스 건물을 지나가게 되면 품격 있는 이 건물에 눈길이 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 건물이 지닌 아름다움을 잘 보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아름다운 이 타워스 건물은 수십 년 동안 우리 본부 성원에게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보도 관련 연락처:

David A. Semonian, 홍보부, 1-718-56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