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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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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1일
러시아

러시아 정부가 유명한 성경 교육 웹사이트를 금지시키려 하다

러시아 정부가 유명한 성경 교육 웹사이트를 금지시키려 하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2013년 8월 7일,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약 160킬로미터 떨어진 트베리 시 첸트랄니 지방 법원은 러시아 연방 전역에서 성경 교육 웹사이트인 jw.org를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jw.org는 관련 정보를 찾기 위해 세계 전역의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사이트이며, 연구가도 이 사이트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법원은 이 유명 웹사이트를 금지시키려는 정부 관리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법원은 이 사이트의 게시 권한을 가진 뉴욕 워치타워 성서 책자 협회에 전혀 통지하지 않고 청문 절차도 없이 이런 판결을 내렸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트베리 주 법원에 상소했으며 2014년 1월 22에 심리가 열릴 예정입니다.

러시아에 있는 16만 명 이상의 여호와의 증인은 종교 활동을 위해서나 개인적으로 또는 가족적으로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 jw.org 웹사이트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소가 기각될 경우 러시아에서 증인은 더 이상 jw.org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이 사이트 사용을 권장하는 것도 범죄 행위로 간주될 것입니다. 그에 더해, 약 1억 4200만 명에 달하는 러시아 국민들 역시 더는 jw.org 웹사이트를 방문해 무료로 성경 관련 내용을 알아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철학 박사이자 종교학 전문가이며 모스크바 노동-사회 관계 대학교 교수인 예카테리나 엘바키얀은 jw.org 웹사이트가 “종교에 대해 연구하는 모두에게 정말 귀중한 사이트”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이해하기 쉬운 자료가 방대하게 들어 있습니다. 중요한 영적, 도덕적 문제이 간단명료하게 기술되어 있죠. 이 사이트를 사용해 보면 여호와의 증인이 두 팔을 활짝 벌려 자기의 집으로 우리를 맞이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 러시아 대변인인 그리고리 마르티노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jw.org 웹사이트는 성경에 관한 정보를 찾는 러시아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이며, 정치나 상업과는 무관합니다. 많은 사람이 찾는 이 교육적인 웹사이트를 모든 러시아 국민이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트베리 주 법원에서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길 희망합니다.”

뉴욕 세계 본부의 여호와의 증인 대변인인 J. R. 브라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연구 조사를 하거나 믿을 만한 정보를 얻는 데 있어서 jw.org 웹사이트가 아주 가치 있다는 걸 세계 전역의 많은 가족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약 600개 언어로 나와 있는 유용한 정보를 찾기 위해 매일 평균 90만 명이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걸 보면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죠. 이런 자료를 검열한다는 건 분명히 부당한 일입니다.”

보도 관련 연락처:

국제: J. R. Brown, 홍보부, 전화 +1 718 560 5000

러시아: Grigory Martynov, 전화 +7 812 702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