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6일
필리핀
2021 세계 모국어 컨퍼런스 및 페스티벌에서 필리핀 여호와의 증인이 수행하는 번역 활동이 조명받다
세계 모국어 컨퍼런스 및 페스티벌은 12개국의 교육자와 국제 정책 수립자와 연구원과 학자들이 참여하는 학술 회의입니다. 이 행사는 2021년 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화상 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필리핀 대학교 딜리만 캠퍼스 언어학부의 리카르도 마 놀라스코 박사가 이 행사의 사회자였으며, 필리핀 지부의 대표자들을 이 행사에 초청했습니다. 2021년 3월 9일에 번역자인 엘나탄 리 형제와 이스라엘 아베즈 형제가 여호와의 증인이 수행하는 번역 활동에 관해 발표했습니다. 320명의 사람이 이 행사에 비대면으로 참석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실시한 전국 조사에 의하면 교과서를 제외하고 가장 널리 읽히는 책은 성경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놀라스코 박사는 말했습니다. 적절하게도 이 행사에서는 “필리핀의 언어들로 성경을 번역하다”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형제들이 발표한 내용도 이 주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아베즈 형제가 한 발표의 제목은 “정확한가, 읽기 쉬운가, 둘 다인가? 원주민 언어들 그리고 성경 번역의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는 「신세계역」의 번역자들이 어떻게 정확하면서도 읽기 쉬운 번역을 하기 위해 균형을 잘 유지했는지 설명했습니다. 아베즈 형제는 청중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 교육은 우리가 하는 주된 활동이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은 사용자 수가 매우 적은 언어로도 「신세계역」을 번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고, 여호와의 증인 회중들에서 인쇄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말씀이 어떻게 정확하면서도 읽기 쉽게 잘 번역되었는지 여러분이 직접 판단해 보실 수 있습니다.”
리 형제가 한 발표의 제목은 “모든 민족과 언어의 사람들을 모으다: 국경을 초월한 여호와의 증인의 번역 활동”이었는데, 그는 여호와의 증인이 수행하는 번역 활동의 규모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6000명이 넘는 번역자들과 지원 인력이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번역 작업이 어떻게 19세기 말에 시작되어 최근에 크게 증가했는지, 그 역사를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우리의 웹사이트인 jw.org에 1000번째 언어로 자료가 올라오면서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는 점도 이야기했습니다.
리 형제는 발표를 끝마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출판물 번역자들은 대중의 유익을 위해 이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국경을 초월하며 교육적이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이해하기 쉬운 번역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행하는 번역 활동에 대해 대중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우리는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이 “모든 나라와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증거를 우리는 이전 어느 때보다 더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요한 계시록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