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2일
멕시코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포사리카의 침수된 주택과 차량

치명적인 홍수로 멕시코 중부 침수

치명적인 홍수로 멕시코 중부 침수

2025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두 개의 열대성 폭풍으로 인해 멕시코 중부의 여러 주에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 폭우로 광범위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베라크루스주에서는 카소네스강이 범람하여 인근 도시인 포사리카의 일부가 3.5미터 이상의 수심으로 침수되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지역에서 수천 채의 주택, 학교, 병원 및 사업체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파괴되었습니다. 수십만 명의 주민들이 전기, 휴대 전화 서비스, 기타 기본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약 75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며 최소 66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상황

  • 안타깝게도 65세 된 자매가 홍수로 사망했다

  • 전도인 16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 전도인 531명이 이재민이 되었다

  • 집 4채가 파괴되었다

  • 집 100채가 큰 피해를 입었다

  • 집 146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 왕국회관 1채가 큰 피해를 입었다

  • 왕국회관 5채가 가벼운 피해를 입었다

구호 활동

  • 순회 감독자들과 현지 장로들이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위로와 지원을 베푸는 것에 더해 실제적인 도움을 베풀고 있다

  • 구호 활동을 조직하기 위해 재해 구호 위원회가 마련되었다

우리의 자매 1명과 그 밖의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것에 대해 우리는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머지않아 모든 인류가 “안전하게 살고 재앙을 무서워하는 일 없이 평온하게 지낼 것”이라는 하느님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간절히 고대합니다.—잠언 1:33.